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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에 이어 NCS도 사라진다? 2016-12-28 10:49:00
A교사는 “NCS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수를 통해 들었다. 교사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를 교육해도 답이 안 나온다. 실제(NCS를 만든) 교수들과 학생들의 수준이 안 맞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지금은 NCS를 도입할 시기가 아니라 학교와 현장에 맞게 더 개발하고 시간을 가져야할 때”라며 “(NCS는)누가 봐도...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김상률 전 靑 수석 소환 2016-12-28 10:15:11
문화체육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김 전 수석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김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들어 '문화계의 황태자'로 급부상한 차은택 광고 감독의 외삼촌이다.숙명여대 교수이던 그는 차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의 인연을 발판으로 2014년 8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분석+] 김기춘·우병우, 대학총장 임명에도 개입했나 2016-12-27 11:12:44
친정부 성향을 어필한 내용이 담겼다.어떤 형태로든 김 전 실장이 총장 임명에 관여했을 개연성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한 국립대 교수는 “그토록 직선제 폐지를 압박해놓고 직선제 총장을 임명한다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 청와대가 나서 교육부 정책을 뒤집은 꼴 아니냐”라고 짚었다.◆ 청와대 개입설에 흔들...
김기춘 겨냥한 특검…블랙리스트 수사 2016-12-26 18:28:00
김 전 실장·조윤선 장관 자택 등 10여곳 압수수색리스트에 교수·시인 등 48명 영화사 등 43개 단체 등장 [ 박한신 기자 ] 최순실 씨(60·구속기소)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64·사법연수원 10기)이 검찰이 지나쳤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이슈+] '세월X' 자문 김관묵 교수 "외부충격 가능성 높다" 2016-12-26 17:26:36
다큐멘터리 ‘세월x’ 자문을 맡은 김관묵 이화여대 교수(사진)는 “세월호 침몰의 근본 원인은 외부 충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26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여러 자료 확인과 검토, 시뮬레이션 결과 등을 종합하면 복원력 문제가 세월호 침몰의 직접적 원인은...
자로 `세월 X`, 軍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부인 재반박 2016-12-26 08:21:00
주장했다. 자로와 세월호 다큐 `세월 X`를 준비한 김관묵 교수도 그의 주장에 동의했다. 김 교수는 "해당 물체가 컨테이너로 보이지는 않는다. 2년 넘게 연구한 결과 레이더에 그 크기로 잡힐 수 있으려면 상당한 크기의 물체이어야 한다"며 "그 정도면 선박인데 잠수함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세월 X`를 ...
[대선 화두 떠오른 '기본소득제'] 대선주자들 너도나도 '기본소득제'…"'뜨거운 감자' 감당할 수 있나" 2016-12-25 18:52:08
70조원이 들어간다.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최근 민주당 주최로 열린 기본소득 토론회에서 “기본소득제를 부분적으로 시행해도 수십조원의 예산이 필요해 획기적인 증세 없이는 도입이 어렵다”고 말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올 10월 국정감사에서 “기본소득 보장 방안을...
배달 전문 대행회사와 손잡고 혼밥족에 맛집 음식 신속 전달 2016-12-25 14:43:00
겸임교수는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자영업자들도 얼마든지 앱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마케팅에 나설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 도심 외곽의 외식 수요 등이 늘어나면서 맛집 배달 서비스는 점차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맛집 배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은 서울...
금융권 내년에도 '왕좌의 게임'…주요 CEO 줄줄이 임기 만료 2016-12-25 10:07:07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교수는 "정부와 계속 협조해야 하는 조직이라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고, 반대로 민영화를 천명한 우리은행에는 절대로 정부가 개입하지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공공기관의 유형에 따라 임원 선임 절차에 차별성이 있어야 하는...
일그러진 갑들의 국회…"호칭부터 제대로 불러라" 2016-12-23 18:35:26
썼다. 손 의원은 김 전 실장을 신문하면서 “나이 70세에 유신 독재자의 딸에게 빌붙어서 패악을 부리다가 이제 감옥으로 인생의 ‘커리어’를 마치게 될 것”이라며 “당신의 후손들은 아마도 할아버지를 부끄러워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증인을 ‘ooo씨’라고 부르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