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상뉴스] 최태원 "반기업정서, 기업이 풀어야" 2021-12-27 17:17:12
회장은 "반기업정서가 계속되면서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별로 없다`는 인식이 생겼다"며 "아무 일도 없는데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 기업이 뭔가 잘못된 일을 반복했으니 이런 문제가 계속 거론되는 것이고, 따라서 기업의 반성이 우선이다. 더 이상 일탈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합시론]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 오찬…민관 협력 폭 넓혀야 2021-12-27 16:24:13
1년 10개월 만이다. 재계에는 그간 반기업 정서에 대한 우려와 긴장감이 없지 않았다. 기업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지적도 있었다. 오찬 간담회를 두고 임기 말을 보내는 문 대통령의 재벌 상대 행보에 어느 정도 변화를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사가 지난 24일 전격 발표된 직후다. 박...
최태원 "중대재해법 형사처벌 능사 아냐…경제적 해법이 합리적" 2021-12-26 17:09:58
긍정적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반기업 정서와 관련해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반성이 우선”이라면서도 “말 그대로 ‘정서’이고, 팩트에 기반하지 않을 수 있다. 기업인이 누구냐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소통을 통해 반기업 정서가 어느 정도 해소돼야 기업 역할이...
최태원 "이제 코로나 장기 임팩트…'경제안보' 관점서 접근해야" 2021-12-26 12:00:17
반기업 정서 해소, 새로운 기업가 정신 확립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기업은 경제적 가치만 만드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정의했다. 그는 "기업이 착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라고 기대하는 것은 안 된다"며 "지금은 경제적 가치 창출에 몰두하며 부수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일문일답] 최태원 "공정위 제재 아쉽지만 반성할 부분도…대응할 것은 대응" 2021-12-26 12:00:17
반기업 정서가 형성된다. 두 번째는 인식과 정서의 문제인데 기업인들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인의 실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기업인들이 드라마에 나오는 (나쁜) 모습일 것이라는 오해를 해소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다. 저 혼자 나와서 '원맨쇼' 하는 것은...
경총 "기업 54%, 내년 경영계획 기조는 '현상 유지'" 2021-12-26 12:00:07
부재'(19.3%), '반기업 정서 만연 등에 따른 기업가 정신 위축'(15.2%) 등의 순이었다. 차기 정부에 원하는 세제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경제 활성화, 국민부담 경감 등을 위한 감세 정책'(54.5%)이 가장 많았으며 '증세·감세 논의보다 비과세·감면 축소, 면세점 조정 같은 세제 합리화가 더...
전경련 "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2021-12-13 06:00:05
반기업 정서 완화'(9.9%)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58.4%)은 내년 경제환경이 올해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4.8%,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16.8%였다. 내년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로는 52.9%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부담...
美 오미크론 첫 확진자, 거세지는 `셧 다운` 논쟁 외국인, 내년 韓 증시 어떻게 보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2-02 10:00:33
가능한 성장기반 약화 -설비투자와 신진대사 부진, 반기업 정책 -강력한 노조와 노동자 우대 정책도 가세 -OECD, 한국 잠재성장률 회원국 중 ‘최하위’ -대내외 기관, 0%대 잠재성장률 예상 ’충격‘ Q. 세계적인 투자은행은 한국은행이 너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린 부분을 내년 한국 증시를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보고...
"차기 정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해 제도 전반 개혁해야" 2021-11-29 14:00:11
원인은 반기업 정서라며 정부에 의한 투자규제와 진입규제를 완전히 철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종석 전 의원은 "북한의 핵 개발에 따른 안보 위기, 인구감소로 인한 인구 위기, 성장잠재력의 하락에 의한 경제위기가 도래했다"면서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은 제도와 공동체에 대한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이 부족하기...
"野 발목 잡으면 뚫고 가라"…李, 反기업 공약 입법 밀어붙이기 2021-11-24 17:22: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각 상임위원회의 여당 소속 위원장과 간사들을 불러놓고 “야당과 합의가 안 되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법안을 태우라”며 입법 속도전을 주문했다. “국민 앞에 반성하겠다”며 무릎을 꿇고 큰절을 한 이 후보는 여당 의원들을 향해 “국민의 어려움에 민감하게 책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