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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외쳐도…나이키는 못 참지 2024-05-21 12:47:50
있다. 다만, 북한 매체가 보도한 영상과 사진만 봐서는 이들이 착용한 옷과 신발이 실제로 나이키가 생산한 정품인지, 북한 혹은 제3국에서 만든 가품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북한은 '미국 제국주의'의 상징이라며 청바지를 금지하고, 적발될 경우 벌금을 물리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먹기만 해도 처벌받을까…'개 식용 종식법' 오해와 진실 2024-05-21 11:00:01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또는 증식하거나, 개를 원료로 한 식품을 유통·판매할 경우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Q. 개의 식용을 ‘법’으로 규제하는 국가가 해외에도 있나. A. 한국과 유사하게 개 식용 문화를 가진 대만과 홍콩도 식용 목적의 개...
쓰레기봉투 열었다가 '기겁'…강아지 6마리 담아 버렸다 2024-05-21 10:34:46
"버린 사람도 분명 똑같이 당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다. 동물보호법 제8조는 동물을 유기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같은 법 제46조 제4항에 따라 동물을 유기할 시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음주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취소시 환불 수수료 면제 2024-05-21 09:34:10
1년∼5년의 징역 또는 500만원∼2000만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음주 측정거부죄와 동일한 형량이다. 이런 검찰의 지시는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하고 인근 호텔에서 머무르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시도한 부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
수영장서 손녀 소변 치우던 직원에 욕설한 가족, '벌금 70만원' 2024-05-20 23:50:40
소변을 치우던 직원을 향해 욕설을 한 가족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강영기 판사)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작년 2월 초 경남 남해군에 있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직원 B씨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다수의 사람 앞에서 욕설을 한...
식당 여직원 성추행한 60대…목격한 어린 딸, 눈물 쏟았다 2024-05-20 20:10:20
체류자인 줄 알고 (신고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성추행을) 저지른 것 같다. B씨의 딸은 큰 충격을 받아 울면서 집에 갔고 피해자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당 매체를 통해 밝혔다. 한편, 강제추행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뜯지도 않았다니까요"…중고거래로 산 '영양제' 괜찮을까 [이슈+] 2024-05-20 19:59:01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었다. 거래 가능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하며 게시물의 사진을 통해 제품명, 건강기능식품 도안 등 제품의 표시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남아 있고 보관기준이 실온 또는 상온인 제품만 거래 가능하다. 개인별 거래 가능 횟수는 연간...
대전 안산 국방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2024-05-20 18:40:46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번에 결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지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유성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대전시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중국산 짝퉁 명품 밀수 시도한 중국인, 징역 5년·벌금 16억원 2024-05-20 17:28:15
5년과 벌금 16억원을 이날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0월 20일 인천항을 통해 정품 시가 12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밀반입을 시도한 가짜 명품은 5만5000점에 달했는데, 에르메스와 샤넬 등 유명 브랜드의 핸드백과 향수를 정교하게 따라 만든 짝퉁이었다. A씨는 국내 유통책과...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500만원∼2000만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음주 측정거부죄와 동일한 형량이다. 대검은 "사고 후 의도적으로 추가 음주하는 경우 운전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대한 입증 부족으로 무죄가 선고되는 등 처벌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음주 측정 거부라고 평가할 수 있는 행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