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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창원시 일대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7월 분양 예정 2022-07-18 11:30:00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관리처분인가 시점 행정구역인 의창구로 분류된다. 따라서 성산구 내 비규제 단지로 주택의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도 없다.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2024년 예정)과 함께 조성되며 대원레포츠공원과 창원수목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신림1구역' 서울시 신통기획 통과…신림 재개발 마지막 퍼즐 맞췄다 2022-07-08 09:51:16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이 시공을 맡는다. 총 사업비는 1조1540억원에 달한다. 공사 기간은 2025년 4월 착공해 약 38개월로 예상된다. 신림1구역이 이번 촉진계획 심의를 통과하면서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신림2·3구역은...
8부 능선 넘은 둔촌주공 사태?…시·조합·시공단 '동상이몽' 2022-07-07 19:14:01
및 상가대표기구와 건설사업관리(PM) 회사 간 분쟁에 합의를 이루고 총회 의결을 거쳐야 공사 재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시의 발표를 보면 사안이 비교적 단순하게 보이지만, 정작 안을 들여다보면 조합과 시공단은 상가 재건축 사업의 분쟁 원인, 통합상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적법성, PM사의 유치권 행사 가능...
서울 인접 '광명·의왕·구리' 하반기 대단지 쏟아진다 2022-06-28 10:42:27
광명)가 나올 전망이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3344가구 중 754가구(전용면적 36~102㎡)를 내놓는다. 광명뉴타운 내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다. 일반 분양가에 대한 조합원의 반발로 공급시기가 1년가량 미뤄졌다. 광명에서는 또 GS건설이 하반기 철산동 주공8·9단지 재건축으로 총 3804가구를...
용산 일대 재건축·재개발 활발...고급 오피스텔 집결지될까 2022-06-27 09:00:03
총 324가구 아파트 2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이 건설될 예정이다. 한강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설치되는 해당 사업은 올해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현대산업개발 주관 하에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강로2가 2-194 일대에는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10년 넘게 질질 끌던 재건축…신탁방식으로 1년 만에 해결 2022-06-22 16:11:51
난 이후 1년 만에 사업계획변경인가와 관리처분변경인가, 이주 및 철거까지 마무리 지었다. 2017년 12월 공급에 나서 3개월 만에 일반분양 물량을 완판했다. 당시 신순이 용운주공 재건축조합장은 “멈춰 있던 사업장이 한국토지신탁의 참여로 정상화됐다”며 “다른 조합들에 신탁방식 도입을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자재값 폭등에…'공사비 검증요청' 역대 최대 2022-06-21 17:26:32
건설 간 공사비 갈등을 마무리짓지 못한 상태다. 조합은 3.3㎡당 공사비가 400만원대 후반인 인근 단지와 비교해 현대건설 요구안(528만원)이 과하다는 주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기존 공사비를 부동산원에서 이미 검증받은 바 있지만, 조합 총회를 거쳐 다시 검증 요청을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방에서도 검증을...
"방화뉴타운 최대 5구역 잡아라"…건설사, 5200억 공사 '수주 경쟁' 2022-06-07 17:18:21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557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또 방화3구역은 지난달 10년 만에 정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지상 최고 16층 이하, 1445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건축심의를 앞두고 있다. 방화2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재개발 사업 '복병'된 교회…보상기준 없어 곳곳 갈등 2022-05-16 17:19:12
재개발 단지로 꼽히는 12구역이 광명시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관리처분인가는 조합원 이주와 철거 전 마지막 단계다. 광명12구역은 오는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해 내년 초 철거가 목표다. 12구역 조합원 수는 1285명으로 재개발 사업을 통해 2097가구 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순조롭게...
광명12구역 관리처분인가…2만5천가구 뉴타운 `성큼` 2022-05-14 10:38:26
최근 광명시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관리처분계획인가는 재개발 사업의 마지막 관문으로, 이르면 연내 이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광명12구역은 재개발 후 2,097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시공은 GS건설이 맡는다. 광명뉴타운 최대어인 광명11구역 바로 옆 단지인 데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