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부동산원, 임대차 분쟁, 공공데이터 활용, 청약관리 등 소개[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2 09:24:27
이번 박람회에서는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제도 소개 및 임대차분쟁 관련한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임대차 분쟁 관련 상담 및 조정접수 등은 한국부동산원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청약 분양정보, 공동주택 단지 식별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를 국민 모두가 활용할...
노후산단에 활력을…국토부, 재생사업·활성화구역 공모 2025-09-22 06:00:08
건축물 분양수익 등은 관계 법령에 따라 공공기여를 받도록 해 만간에 과도한 특혜가 돌아가지 않도록 운영한다. 재생사업 공모는 10월15일까지, 활성화 구역은 11월까지 접수한 뒤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5극3특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신규...
[해킹 대란] ③늑장 신고에도 '솜방망이 처벌'…기업 책임 실종 2025-09-21 07:13:02
두고 공공과 민간 전 분야에 걸쳐 보안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에도 과기정통부 산하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민간 분야 개인정보보호나 보안 침해사고 대응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금융 관련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보안원이, 공공·안보 분야는 국가정보원이 대응하는...
기업 개인정보애로 원스톱서비스 신청 월3건 불과…"실효성부족" 2025-09-21 06:06:00
대기업이 8건이었다. 공공부문은 정부 기관 5건, 공공기관 4건 등 9건에 불과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신청자들은 평균 3일 이내에 답변받는 등 신속한 처리, 가능·불가능 사항의 명확한 구분, 영업 비밀 보호를 위한 비공개 처리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다수의 신청인이 오프라인 면담을 희망했지만 대부분...
금융사고는 작년의 1.3배인데…4.5일제 걸고 파업한다는 은행원 2025-09-21 05:49:01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사기업들이 기존 근무 방식으로 복귀했지만, 유독 은행만 차일피일 정상화를 미루다 소비자단체 등 여론의 비난 세례 끝에 2023년 1월에서야 약 1년 반 만에 점포 영업시간을 1시간 다시 늘렸다. ◇ 사측 "임금손실·생산성 개선 없는 근로시간 단축, 결국 인건비...
[단독] '원스트라이크 아웃' 유명무실…한전 직원 '태양광 비위' 237건 적발 2025-09-18 17:58:57
배전원 B씨는 배우자와 모친 명의로 태양광발전소 4곳을 운영했는데,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공사 업체에 공사 기간 단축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 결과 평균 64일 걸리는 공사가 3일 만에 종료됐다. 한 번의 비위로 해임된 직원은 11명에 그쳤다. 감사원은 2023년 한전과 전력 공공기관 직원 231명이 차명 법인을 세우거나 직...
"금소원 분리, 자리 나눠먹기"…17년만에 거리로 나선 금감원 노조 [현장+] 2025-09-18 14:28:33
조직 구조, 운영, 업무 절차 등 금감원 업무 전반에 있어 뼈를 깎는 쇄신 방안을 마련해 국민에게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집회에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단상에 올랐다.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민국 의원은 "금융 감독 구조 개편은 개악"이라며 "기획재정부 권한을 축소하라는 대통령...
금감원 직원들 머리띠 두르고 거리로…"자리 나눠먹기" 비판(종합) 2025-09-18 13:54:05
들고 구호를 외쳤다. 금감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의 분리,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는 그럴싸한 구호이자 껍데기"라며 "실상은 기관장 자리 나눠먹기를 위한 금감원 해체이며 공공기관 지정이라는 목줄을 채워 금융감독을 금융정책에 더 예속시키려는 획책"이라고 비판했다. 금소원...
이러다 또 해 넘기겠네…여야 정쟁에 밀린 합성니코틴 규제 2025-09-17 09:00:03
법안인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공운법)을 먼저 논의하면서 회의 시간을 다 소모했고, 담배법 개정안은 제대로 논의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7개월 만에 열린 경제재정소위에서 해당 안건이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논의 순서가 뒷전이라 결국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며 "조속히 소위원회를...
콘텐츠 고도화의 힘…축제 모으니 외국인 결제 '쑥쑥' 2025-09-16 15:56:05
성공했다. 부산창투원은 지난해까지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됐던 행사를 올해 민간 전문가 중심의 운영위원회 방식으로 전환했다. 부산 출신의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대표와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가 각각 스타트업과 투자분과 위원장을 맡아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현장 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