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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생산적 금융'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 개최 2025-10-30 15:58:26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상생금융 공급 확대와 금융비용 경감 등 서민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임종룡 회장은 “프로젝트를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본 안정성과 건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본비율 관리 △AI 기반...
새도약기금, 34만명 연체채권 5.4조원 매입…연내소각 등 추진 2025-10-30 12:00:19
추심은 중단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채무는 별도 심사 없이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그 외 채권은 소득 및 자산 등 상환능력 심사를 거친 후 개인 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 능력을 상실한 경우 1년 이내에 소각한다. 그 외 경우에는 채무조정을 추진한다.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은 지난주부터 새도약기금...
[시론] 스테이블코인, 韓 금융전략 시험대 2025-10-29 17:49:19
상황일까.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금융산업과 결제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금융결제 시스템의 공공성과 대외 충격에 취약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할 때 미국식 스테이블코인 제도를 그대로 도입하는 것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스테이블코인이 효율적...
SBI저축은행, ‘제 10회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상 수상 2025-10-29 11:46:12
위한 수어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금융소비자 보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 등 서민금융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및...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AI로봇 수도 대구에 AI종합연구센터 만들어야" 2025-10-29 10:45:22
도심 노후화에다 산업 구조를 혁신하지 못해 취약한 도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장은 "대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섬유와 금속, 모빌리티 산업뿐만 아니라 의료산업에도 인공지능(AI)을 접목해야 한다"며 "AI 기술을 개발해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하고 최근 활발해지는 AI창업 스타트업을 지원...
'불장'에 '안달?'…빚투·곱버스로 '우르르' 2025-10-29 07:33:24
불었다고 29일 금융투자협회가 밝혔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것이다. 신용거래융자는 이번 달 1일 23조3천458억원에서 1조원 이상 늘었다. 이렇게 산 주식은 대출 담보가 되는데, 주가가 내려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 증권사가 담보 보충을 요구한 끝에 강제로 주식을 매도(반대매매)해 큰...
'안 하면 손해?' 사천피 상승장에 리스크 투자 '활활' 2025-10-29 07:03:01
'리스크 투자'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빚투(빚내서 투자) 실적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우상향을 거듭해 27일 기준 24조7천766억원으로 25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신용거래융자는 이번 달 1일 23조3천458억원에서 1조원 이상 증가한 상태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中, 차기 5개년계획 뼈대 공개…'내수확대·공급개혁' 강조(종합) 2025-10-28 22:05:33
방점 新성장 주도업종서 전기차 거론 안돼…"민영경제 발전, 금융강국 건설"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차병섭 기자 = 중국이 향후 5년 동안의 경제 계획에서 내수 진작 등을 통한 '합리적 성장 유지'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중국공산당은 지난 20∼23일 제20기...
10조 쏟아붓는 정책금융…"민간 대출 공급 위축" 2025-10-28 18:10:23
확대하면 민간의 신용 공급이 줄어 취약계층의 대출 접근성이 더욱 낮아진다는 지적이 민간 연구기관에서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고신용자의 금리를 높여서라도 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 금리를 낮추라고 지시한 만큼 취약계층이 대출받기 더욱 어려워질 우려가 크다는 비판이 나온다. 28일 이수진 한국금융연...
신한카드,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차세대 결제서비스 박차 2025-10-28 17:05:44
내놨다. 사회공헌 측면에선 신한금융그룹의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 포용, 환경 보호, 미래 세대와 지역 상생을 축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플랫폼을 전사적으로 활용해 리스크 관리 수준을 고도화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