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18번홀 티샷 날리는 김효주 2020-06-09 10:42:46
김효주가 7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8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롯데 골프단 승승장구 비결은 2020-06-08 17:21:2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약 3년6개월 만의 프로대회 우승. 김효주는 그동안 여러 차례 ‘거품’ 논란에 휩싸이면서도 후원사를 바꾸지 않았다. 2013년 롯데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8년째다. 김효주는 “내가 어려울 때도 옆을 지켜준 골프단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고 했다....
연장서 짜릿한 '뒤집기'…김효주, 국내 통산 10승 2020-06-07 18:08:43
7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 18번홀(파5)에서 펼쳐진 연장전 첫 홀에서 ‘천재 골퍼’ 김효주(25)가 티잉그라운드에 섰다. 이곳은 김효주가 고교 2학년 때인 201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대회를 처음 제패한 롯데마트여자오픈이 열렸던...
김효주, '역전의 여왕' 김세영 꺾고 KLPGA투어 통산 11승 2020-06-07 16:26:37
7일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라운드. 18번홀(파5)에서 펼쳐진 연장전 첫 홀에서 '천재 골퍼' 김효주(25)가 티잉 그라운드에 섰다. 이 곳은 김효주가 고교 2학년 때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 우승까지 일궈냈던...
노예림 "4개월 만의 첫 외출…필드 나오니 살 것 같아요" 2020-06-05 17:41:40
루키’ 노예림(19·하나금융) 얘기다. 5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가 열린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만난 그는 “피곤하다”면서도 한껏 상기된 표정이었다. 이 대회는 그가 참가한 올해 첫 국내 대회. 지난 2월 출전한 LPGA 호주여자오픈 이후 약 4개월 만의 공식 대회다. 노예림은 “대회를 연다는 것...
이틀 연속 '스나이퍼 샷'…한진선 '무관 설움' 떨치나 2020-06-05 17:37:30
이틀 연속 순위표 맨 윗자리를 지켰다. 한진선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파72·63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아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단독 2위 오지현(24)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최혜진(21)...
'환상의 짝궁' 모셔 온 김세영, 10언더파 코스레코드 2020-06-05 16:27:04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63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몰아쳤다. 보기는 하나도 없었다.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낸 그는 선두 한진선(23)에 1타 모자란 2위(이하 오후 5시 기준)에 오르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부상했다....
노예림“옥상에서 빈스윙’만 하다가 필드 나오니 살 맛” 2020-06-05 14:43:58
루키' 노예림(19)이다. 5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가 열린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만난 그는 "피곤하다"면서도 한껏 들 떠 있는 표정이었다. 이 대회는 그가 참가한 올해 첫 국내 대회이자,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약 4개월만의 공식 대회다. 노예림은 "대회를 연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
6언더 선두권…'리틀 고진영' 정수빈 "외모·실력 모두 언니 닮고 싶어요" 2020-06-04 17:49:09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오전 조가 경기를 마친 뒤, 리더보드 맨 위에 정수빈(20·사진)이라는 낯선 이름이 올라왔다. 그는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적어냈다. 올해 데뷔한 그가 정규투어에서 작성한 첫 60대 스코어....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63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홀인원) 1개에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버디만 9개 쓸어담은 지은희(34)와 공동선두다. 9언더파는 한진선의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다. 이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