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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 배출' 깜짝 호재에 네이버·LG '급등'…다음 타자는 [분석+] 2025-06-24 07:32:04
정책 수혜주로 떠올랐다. 이후에는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섹터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NAVER는 7.61% 급등한 2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20만6500원) 이후 4거래일 만에 40.44%가 치솟았다. 시가총액 순위도 현대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5위에...
中 투자 줄고 日 창업 부진…K바이오에 기회 2025-06-22 17:09:50
22일 입수한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의 ‘한·중·일 바이오제약산업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아시아 전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3124건 중 68.0%(2124건)가 중국 기업 자산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한국은 15.2%(474건), 일본은 11.9%(373건)였다. 이 같은 격차는 투자 규모에서도 확인된다....
새 정부 출범 2주 만에 '삼천피' 탈환…더 달릴까 [주간전망] 2025-06-22 08:00:01
수혜주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는 “중소·벤처 기업 지원책도 신정부의 정책 중 하나이지만, 아직 코스닥으로 (정책 모멘텀의) 온기가 확산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코스닥 바이오업종은 연구·개발(R&D) 투자나 바이오 특화펀드 등의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업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
AI 등 신산업엔 1.2조원 지원 그쳐 2025-06-19 18:02:34
투자를 위해 사이버보안, 문화, 제조, 바이오 등 6대 분야 AI 전환(AX) 지원 사업에 1715억원을 더 투입하기로 했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조기 상용화를 위한 개발 지원에도 300억원을 책정했다. 경제계에선 “추경 예산이 단기적인 소비를 촉진하는 데 지나치게 집중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우선 신산업 지원...
[새정부 추경] 국산 NPU 개발 300억 추가 투입…AI 전환에 1천700억원 2025-06-19 15:22:05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사이버보안, 문화, 제조, 바이오 4개 분야에는 AI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유망 벤처·중소기업에 총 1조3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면서 AI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설·운전 자금을 최대 60억원 한도, 2%대 저금리로 빌려주는 모태펀드에 출자...
[새정부 추경] 중기부, 소상공인·지역경제·기술혁신에 1조원 편성 2025-06-19 15:21:50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유망 딥테크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창업패키지 사업을 420억원 확대 편성했다. 또 창업기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혁신창업사업화 자금을 2천억원 추가 편성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는 240억원을 추가...
[새정부 추경] 벤처·AI 등 신산업 투자촉진에 1조2천억원 투입 2025-06-19 15:21:36
2차 추경안을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망 벤처·중소기업 지원에는 8천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원 규모를 1조3천억원으로 늘렸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모태펀드 출자 등에 5천850억원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과 AI 모태펀드 출자는 기존 6천억원에서 1조1천억원, 문화·콘텐츠 모태펀드 출자는 2천950억원에서...
치매·면역질환 초기기업 찾는 케이기술투자 “신기사의 강점으로 기회 잡을 것” 2025-06-19 11:12:19
2017년 설립된 케이기술투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독립계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다. 보통 벤처캐피털(VC)이 바이오 기업 탄생 초기인 프리-시리즈A, 시리즈 A·B 단계에 투자한다면, 신기사는 시리즈 B·C, 프리 기업공개(IPO) 단계에 주로 투자한다.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
차바이오그룹, 신생 PE 차움파트너스 출범…대표에 황태영 前메리츠 부사장 2025-06-18 11:19:58
기사입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이하 차병원그룹)이 사모펀드(PEF)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차움파트너스를 출범시키고, 대표에는 황태영 전 메리츠증권 부사장(53)을 내정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차병원그룹은 이르면 내달 차바이오텍 산하 벤처캐피탈(VC)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韓 바이오, 5년내 의미있는 발전 없으면 후발국에 추격" 2025-06-17 11:36:47
일본에서는 빅파마(대형 제약사)뿐 아니라 바이오 벤처의 성장도 두드러진다면서 후지필름 등이 도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국내 바이오 발전을 위해 정부가 규제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끌고 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의 역할은 산업 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