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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뚫린 쿠팡…ESG 점수 이미 낙제점 2025-12-07 18:17:43
명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을 빚은 쿠팡이 지난 7월 세계적 권위의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동종 업계 최하위권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껏 쿠팡은 국내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을 앞세워 ‘ESG 모범생’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 이번...
10·15 대책후…가계빚 증가세 진정됐을까 2025-12-07 17:22:34
이번주는 고공행진하는 원·달러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집값을 들썩이게 하는 가계대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건설·제조업과 청년층의 ‘고용 한파’가 계속되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국은행은 오는 12일 ‘11월 수출입물가지수·무역지수’ 잠정치를 공개한다. 원·달러 환율이 2% 넘게 뛴...
"꿈 같은 일이 벌어졌다"...순식간에 25억 모금 2025-12-06 16:22:39
시작했다. 아내가 2018년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빚이 22만5천달러(3억3천만원)나 쌓였다. 그는 90세를 앞두고도 고된 일을 해야 하는 처지였다. 그러나 모금액을 받아들게 된 뱀버스는 형을 만나러 여행을 가고, 골프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다만 뱀버스는 바로 캐셔 일을 그만두지는 않는다. 그는 ...
하루아침에 25억 돈벼락…88세 마트 계산원에게 무슨 일이 2025-12-06 14:57:05
3억에 달하는 빚을 갚기 위해 마트에서 일해야 했던 미국 노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의 도움으로 25억원가량의 기부금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는 88세 에드 뱀버스는 22세 호주인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가 주도한 온라인 모금을...
88세에도 마트서 일하던 美노인…SNS 25억원 모금에 눈물 2025-12-06 13:33:01
빚은 22만5천달러(3억3천만원)에 달했다. 그는 90세를 앞둔 고령에도 여전히 일을 해야 하는 처지였다. 인플루언서 바이덴호퍼는 최근 미국 방문 중 미시간주 한 마트에서 뱀버스와 만나 대화한 영상을 770만 팔로워가 지켜보는 틱톡에 올렸다. 뱀버스는 영상에서 "지금 소득으로는 생활하기 충분하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고환율 여파"...서학개미 미국 주식 매수 '반토막' 2025-12-06 08:41:56
'빚투'(빚내서 투자)로 불리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6조원대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거래 융자잔고는 지난달 7일 26조원 대로 진입한 뒤 20일에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26조8471억원)를 기록했다. 이후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3일까지 26조원대를 벗어난 적이 없는 상황이다. 증시...
"이 환율에는 도저히"…잔뜩 움츠러든 서학개미 2025-12-06 08:12:23
빚투'(빚내서 투자)로 불리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6조원대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거래 융자잔고는 지난달 7일 26조원 대로 진입한 뒤 20일에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26조8천471억원)를 기록했다. 이후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3일까지 26조원대를 벗어난 적이 없었다. 증시 대기자금인...
[머니플로우] 고환율 부담에 일주일새 美주식 매수 절반으로 '뚝' 2025-12-06 08:00:01
'빚투'(빚내서 투자) 자금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거래 융자잔고는 지난달 7일 26조원 대로 진입한 뒤 20일에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26조8천471억원)를 기록했다. 이후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3일까지 26조원대를 벗어난 적이 없었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단기 대출을 받아...
[천자칼럼] GM 철수설 2025-12-05 16:53:50
생산 차질을 빚거나 노사 갈등으로 인한 손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최고경영자(CEO)가 불법 파견 관련 혐의로 노조로부터 고발당하기도 했다. 급기야 그제 국회에서 ‘철수설을 넘어 지속가능한 한국지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노동계는 이미 한국GM이 철수를 시작한 만큼 선제...
美, 5개월 재검토 끝에 "오커스 지지"…호주 핵잠 도입 청신호 2025-12-05 16:07:15
도입이 실질적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호주를 위해 시작한 잠수함 건조 작업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호주 측을 안심시켰다. 이번에 국방부가 오커스 지지를 유지하겠다고 확인한 만큼 호주 핵잠 도입에 대한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