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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총장 "2029년부터 공학 전환"…캠퍼스 살얼음판 2025-12-03 12:40:52
한국생산성본부가 6월부터 수행한 '2025년 동덕여대 발전을 위한 공학 전환 분석 및 의견수렴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도 연다. 4일에는 학생, 교수, 직원이 참여하는 래커 제거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학교 측이 지난달 26일부터 사설 경비업체를 동원해 본관 출입을 통제하며 교내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유지희...
尹, '계엄 1년' 日인터뷰서 "위기상황에 내린 비상사태 선언" 2025-12-03 12:28:33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별도 사설에서 "한국 사회는 지금도 여전히 충격의 여파 속에 있다"며 "책임 추궁에 그치지 말고 대통령이라는 거대 권력은 어떠해야 하는가, 보수와 진보가 격한 대립을 지속하는 정치가 민의를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트럼프가 '마약밀수죄' 사면한 온두라스 前대통령, 美서 석방돼 2025-12-02 23:57:54
2일자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의 대규모 마약 밀반입에 관여한 죄로 복역 중이던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을 사면한 것은 마약 밀반입 문제를 이유로 베네수엘라를 고강도로 압박하고 있는 상황과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불법 논란 속에 해상에서 베네수엘라발 선박들을 공격한 트럼프 행정부의 주된...
[사설] 5년 만의 예산 합의 처리 반갑지만 늘어난 씀씀이가 걱정 2025-12-02 17:09:25
여야가 어제 밤 국회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정부 예산과 예산 부수 법안을 합의 처리했다. 회계연도 30일 전까지 예산을 의결하도록 헌법에 규정한 시한을 여야가 지킨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으로 일단 반가운 일이다. 국회에서 합의 통과된 내년 예산은 전체 규모에서 당초 정부가 제출한 728조원과 별 차이가 없다....
[사설] AI 시대 코앞인데, 신규 원전 공론화하겠다는 기후부 장관 2025-12-02 17:08:56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그제 기자간담회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문제를 어떤 절차를 거쳐 판단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했다. 당초 한국수력원자력은 연내 원전 부지 공모에 나서기로 했는데 이제 다시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공론 절차를 정한다고 하니 답답할...
[사설] '쿠팡 유출'은 전 국민 상대 테러…中에 신병 인도 강력 요청해야 2025-12-02 17:08:31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은 기존의 대형 유출 사건과 성격이 다르다. SK텔레콤, KT, 싸이월드 사태 등이 외부 해킹으로 보안 시스템이 뚫린 사건인 데 비해 쿠팡 사태는 내부 직원 소행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킹 방어 이상으로 내부 보안 통제의 중요성을 일깨운 사건이다. 따라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범행 동기 및...
[사설] 구조적 고환율 추세, 처방도 구조적으로 2025-12-01 17:29:58
국민연금과 기관 및 개인투자자가 해외 투자를 늘리고, 기업은 달러를 환전하지 않고 쌓아두는 경향을 보이면서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고환율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개별적인 정책만으로 원화 가치 하락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국내 기관의 해외...
[사설] 외형 성장에 취해 기본 망각한 게 '쿠팡 사태'의 본질 2025-12-01 17:29:36
3370만 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쿠팡 사태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피싱 사기 등을 우려하는 ‘쿠팡 포비아(공포증)’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기업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움직임도 시작됐다. 한 법률사무소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킹 사고가 아니라 기업의 보안 불감증이...
[사설] 관세 족쇄에도 美 점유율 가장 많이 끌어올린 현대차 2025-12-01 17:29:17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코로나19 이후 미국 시장 점유율을 가장 많이 높인 자동차회사에 올랐다. 2019년 7.5%이던 점유율이 10.9%(10월 말 기준)로 3.4%포인트나 상승했다. 현대차는 4.0%에서 5.8%로, 기아는 3.5%에서 5.1%로 점유율을 키웠다. 같은 기간 도요타(1.4%), GM(0.7%), BMW(0.3%), 포드(-0.9%) 등이 제자리걸음한...
[사설] 3370만명 고객 정보 유출, 5개월간 몰랐던 쿠팡 2025-11-30 17:35:35
쿠팡이 3370만 명 고객 계정의 개인 정보 유출을 5개월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로만 보면 2300만 명의 정보가 빠져나간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뛰어넘는 역대 최악의 사고다. 쿠팡의 활성고객이 2470만 명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탈퇴 고객을 포함해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 거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