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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번동·시흥동에 모아주택 3800가구 나온다 2025-11-18 17:18:28
서울 중랑구 중랑천변 모아주택 사업지에 약 23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공원, 주차장 등을 넣어 인근 저층 주거지의 부족한 생활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강북구와 금천구에도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으로 15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중랑구 중화동...
홈앤쇼핑, 전국 소상공인 찾아가는 홈앤쇼핑…전통시장에 디지털 바람 2025-11-18 15:35:00
지역 시설 후원, 전문가 강연, 소기업 및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약 80분간 열렸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판로 확대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됐다. 홈앤쇼핑은 전통시장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마산어시장 7개 점포의 12개 상품을 판매했으며 젓갈, 건미역, 황태채,...
한국앤컴퍼니그룹, 대전시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 '맞손' 2025-11-18 11:35:20
추진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 옐로우카펫은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교통안전 시설이다. 운전자가 어린이를 보다 쉽게 인지하도록 유도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 옐로우카펫 시안 디자인에는 대전시 대표...
마포구, 한강변을 생활·관광 거점으로…'마포강변8.2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5-11-18 11:32:59
긴밀한 협력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 개선도 큰 축이다. 구는 성산시영 주택재건축, 망원·합정 모아타운, 아현1구역 재개발, 도화 일대 주택재건축 등 16개 정비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마포강변'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합정 군부대 이전을 지속 추진해 한강 조망 주거지 조성과 지역필요시설 확...
김동연 “일산대교 무료화, 국비 200억 필요”… 예결위에 증액 요청 2025-11-17 19:27:21
15개 사업에 대해 기존 정부안 5741억원에서 1917억원 증액을 요구했다. 반영될 경우 국비는 7658억 원으로 늘어난다. 교통 분야에서는 일산대교 지원 외에 △대광위 준공영제 235억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63억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297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24억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 분야는 △임산부...
600년 남대문시장, 문화공간 변신 2025-11-17 17:38:04
1호 사업인 ‘디자인 아케이드’(사진)를 선보였다. 남대문시장은 국내 대표 종합시장이지만, 유통·소비 트렌드 변화로 경쟁력을 상실하는 등 위기에 직면해 있다. 편의시설과 공공부지 부족 등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2만여 개의 도소매 점포가 영업 중인 남대문시장을 비롯해 시내 전통시장은 대부분 민간...
[사설] 지자체 쌈짓돈 된 지방기금, 줄줄 새는 세금 이뿐이겠나 2025-11-17 17:27:04
개선을 통해 지방 인구를 늘리겠다는 취지로 조성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방자치단체 선심성 사업에 낭비되고 있다는 한경 단독 보도(11월 17일자 A1, 6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2109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777건(36.8%)이 인구 유입 기반 구축과...
체육공단,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2025-11-17 15:17:53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보유와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하는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선정된 14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사업 운영 및 개선 성과, 혁신 노력 등을 평가한 예선을 거쳐...
HDC현산, 내달 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704가구 2025-11-17 13:52:14
우정동 등지에서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미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울산 남구의 대표 상권인 삼산동과 옥동도 가깝다. 교통 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강북로가 있어 시내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좋다. KTX가 정차하는 동해선 태화강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통 호재도 앞두고 있다....
키르기스·타지크, 최대 수력발전댐 수위 저하로 '에너지 위기' 2025-11-17 10:39:28
시설 노후화로 따른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 옛 소련 해체로 독립한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발전시설 개선 노력에도 주기적으로 전력공급 중단 사태를 겪어왔다. 특히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인구가 급증, 현재 각각 1천만명, 700만명 수준에 달해 전력수요도 그만큼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