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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1회 축소'에도 S&P 또 최고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13 08:27:06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기존 일일 90배럴 증가에서 일일 110만 배럴 증가로 상향 조정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16달러(0.2%) 오른 배럴당 77.90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브렌트유는 0.29달러(0.4%) 상승한...
"기름 나오는 것도 부러운데…" 산유국에 또 '잭팟' 터졌다 2024-06-12 07:29:01
회사의 큰 이정표"라고 밝혔다. 회사는 다음 달 추가 시추를 거쳐 2030년까지 채굴 첫 발을 뗀다는 계획이다. 이번 발견으로 노르웨이는 원유에 이어 희토류까지 생산하는 EU 핵심 자원국이 될 전망이다. 미국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하루 189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세계 13번째 산유국이다(2023년 말...
아브레우 고문 "석유 메이저들도 동해 유전 가능성 'YES'라 할 것" 2024-06-11 17:15:01
것은 본 적이 없다”며 “이미 3개의 심해 시추공이 있고 추가로 파자는 것인데 이전에도 이런 논란이 있었나”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이런 식의 뜨거운 논란은 보통 회사 내부에 국한돼 일어난다"며 "엑슨 모빌에서 가이아나 리자 심해 광구를 시추하자고 할 때도 사내에서 상당한 논란이 있었지만 이것은 기술 전문가들...
동해 심해 가스전 본격시추 앞두고 석유공사 수장 교체 전망(종합) 2024-06-10 17:32:19
김 사장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보바이오융합 학장을 거쳐 석유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김 사장 재임 시절 석유공사는 동해에서 제2의 동해 가스전을 찾는 '광개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대량의 가스와 석유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왕고래' 등 7개 유망 구조를 발견했다. 석유공사는 올해...
동해 심해 가스전 본격시추 앞두고 석유공사 수장 교체 전망 2024-06-10 14:31:12
김 사장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보바이오융합 학장을 거쳐 석유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김 사장 재임 시절 석유공사는 동해에서 제2의 동해 가스전을 찾는 '광개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대량의 가스와 석유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왕고래' 등 7개 유망 구조를 발견했다. 석유공사는 올해...
한반도 발칵 뒤집은 '포항 앞바다 석유' 로또 아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0 04:01:17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을 찾아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 심해...
액트지오 고문 "美본사 주소지, 개인주택 맞다…전세계서 업무" 2024-06-07 14:49:40
정보 분석에는 큰 규모의 회사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브레우 고문에 따르면 액트지오의 지구과학 전문가 그룹은 뉴질랜드, 지진파 가공 그룹은 브라질, 지구화학 전문가는 멕시코, 저류층 모델링 전문가는 스위스에 각각 거주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브레우 고문은 "(본사가 있는) 휴스턴에...
[일문일답] 액트지오 고문 "동해 가스전 입증 유일한 방법은 시추" 2024-06-07 13:39:51
-- 먼저 시추하는 곳의 탐사 성공률이 가장 높은 것인가. ▲ (곽원준 석유공사 수석위원) 탐사 성공률도 고려하지만 매장량, 핵심 리스크 등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처음 시추하는 곳이 탐사 성공률이 높은 유망구조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현재까지의 탐사 성공률은 지금까지 획득한...
"2000조 추정 석유·가스 매장"…관련주 연이틀 폭등 2024-06-04 09:34:15
시추(정보를 얻고자 지하에 구멍을 뚫는 일) 계획이 실현될지, 혹은 실제 수익성이 있을지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주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증권가는 이제 '첫 단추'인 만큼 진짜 수혜주가 압축되기 전까지 더 지켜보자고 조언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기준 강관 생산업체인 동양철관과 배관용...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03 03:43:18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올해 북반구에 여름이 왔다. 이상 고온 현상과 가뭄, 폭우, 허리케인 등이 발생해 피해를 입을 위험도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인도와 태국 등에선 이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중부과 유럽에서도 이상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