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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한약재를 활용한 중풍 예방제를 주력해서 개발하는 스타트업 ‘파나큐라’ 2025-06-18 16:47:30
품목허가를 받아 12월부터 미국 LA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파나큐라는 한약재를 활용한 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교수인 장형진 대표(52)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 장 대표는 연세대학교 학위취득 후 미국 국립보건원 노화연구소 (NIA/NIH), 미환경부 (USEPA)와 Johns...
휴온스랩, 바이오USA에서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 소개 2025-06-17 10:26:39
허가용(Pivotal)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마지막 환자 등록(LPI)을 마쳤다. 임상 종료 후 연구 결과에 따라 올 하반기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병하 휴온스랩 바이오연구소 전무는 “BIO USA에서 HLB3-002 기반기술을 발표하며 기술이전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가능성을 재차 확인했다”며 “단독 사용...
'주사제 시장의 강자' 휴온스…R&D 강화로 미래 성장 이끈다 2025-06-12 15:55:57
히알루로니다제 허가용 임상 진행휴온스랩은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의 국내 임상 1상 허가용(Pivotal)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임상 최종 환자 등록(LPI)을 마쳤다. 임상 결과에 따라 연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휴온스랩은 비만...
국산신약 3총사, 年 매출 1조 눈앞…'K블록버스터 시대' 연다 2025-06-11 18:02:27
4387억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국산 신약이 해외에서 효능을 인정받으며 블록버스터(연매출 1조원 이상 의약품)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를 비롯해 유한양행의 항암제 ‘렉라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등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탁월한 효능 인정받은...
올해 '국산 40호 신약' 나온다 2025-06-11 18:00:01
판권을 보유한 동아에스티가 올해 2월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르면 연내 식약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산 신약은 지난 4월 GC녹십자의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까지 총 39개가 허가를 받았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3233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해 미국,...
제약·바이오, 日 진출 박차…셀트리온 '옴리클로' 등 출시 전망 2025-06-10 06:00:02
허가를 신청했다. 미국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 의약품 졸레어는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6조원을 기록했다. 앞서 옴리클로는 작년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허가받은 뒤 영국,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품목허가됐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안에 일본 파트너사 오노약품공업을 통해...
5년 미뤄진 경쟁사 美 진입…케이캡 가치 높아진다 2025-06-09 17:50:52
패섬은 2023년 11월 보퀘즈나의 미국 시판 허가를 받았다. 통상 신약 개발 기업은 5년가량 독점권을 확보하게 된다. 업계에서 2028년께 후속 복제약이 대거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 이유다. 그간 이런 보퀘즈나의 복제약 출시 일정은 케이캡엔 ‘불확실성’이 됐다. 후속 신약인 케이캡의 출시 예상 시점과 보퀘즈나...
SK플라즈마, 에임드바이오와 ADC 신약 개발 나선다 2025-06-09 09:59:46
ADC 신약 후속 임상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K플라즈마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인 큐로셀에 2021년 전략적 투자를 했다. 큐로셀은 최근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셀)'의 임상 2상을 마치고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SK플라즈마는...
삼성증권 "HK이노엔, 신약 美불확실성 해소…투자의견·목표가↑" 2025-06-09 08:31:02
상업화 전략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케이캡' 임상 3상에 대한 구체적 결과가 업데이트되고, 올해 4분기에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신청이 예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케이캡'의 신약 가치를 기존 3천118억원에서 3천946억원으로 27% 올렸다. josh@yna.co.kr (끝)...
첫 국산 비만주사 임박…한미약품 "하반기 허가신청" 2025-06-02 14:48:11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식 출시는 내년 하반기 가능할 것이란 예상인데, 이는 당초 내세웠던 오는 2027년 1분기보다 더 앞당겨진 겁니다. 그만큼 내부적으로 현재까지 임상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와 같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