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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 환자, 삶의 질 높이는 데 복막투석 도움 2025-03-14 17:27:49
신장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도 만성 신부전 위험 요인이다. 평소 짜지 않게 식사하고 단백질, 칼륨, 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장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칼륨은 생채소와 과일에 많이 포함돼 있다. 껍질을 벗기거나 데쳐서 먹는 게 좋다. 음상훈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규칙적인...
中서 69세 환자에 '돼지 신장' 이식 성공 2025-03-13 20:25:01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의료진은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2세 남성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세계 최초로 이식했지만, 수혜자는 수술 2개월 만에 사망했다. 이번 이식수술을 진행한 둬커펑 교수는 "말기 신장질환자 임상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 획기적 사례"라며 "이종 이식의 실현 가능성과 유효성을...
중국서 돼지 신장 사람에 이식수술 성공…"아시아 첫 사례" 2025-03-13 17:24:20
기준 미국에서 신장 이식수술을 대기 중인 환자는 8만9천792명에 이르며 2023년에 이뤄진 이식수술 건수는 2만7천332건에 그친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만성 신부전 환자가 1억3천만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2%는 말기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중국에서 매년 장기이식을 대기 중인 환자는 30만명에...
중국발 황사 한반도 유입…전국 미세먼지 '나쁨' 2025-03-13 07:19:40
황사는 주로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황사 농도가 높을 때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지난달 중국 국가임업국은 올해 찬 공기 활동의 약화와 수십 년에 걸친 사막화 방제 노력으로 황사 발생이 역대 평균보다 적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FDA·EMA도 혀 내두른' 삼성바이오의 임상기간 단축 비결은 2025-03-11 16:19:15
2개월에서 15개월가량 빨랐다. 희소성 혈액·신장 질환 치료제인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 기간이 약 27개월로 경쟁 업체인 미국 대형 제약사 암젠(42개월)의 절반 수준이었다. 삼성이 암젠보다 6개월 늦게 임상 절차에 들어가고도 9개월 앞서 완료한 것이다.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안과질환 치...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펫푸드 기업 ‘림피드’ 2025-03-11 12:35:46
췌장염, 식이알러지 제품군에서 비만, 신장부전, 스트루바이트 결석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각 질환별로 과학적 검증을 거친 제품을 선보여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미 태국의 주요 동물병원 체인, 홍콩과 중국의 대형 유통그룹과 계약을...
'사망 1위' 암보다 더 괴롭다…자살 위험 높은 '무서운 병' [건강!톡] 2025-03-10 14:32:30
소득수준, 거주지는 물론 우울증이나 심혈관질환, 만성 폐·신장질환, 당뇨 합병증 등의 위험 요인을 보정해 상대 위험도를 산출했다. 이를 통해 1형 당뇨병 환자는 자살을 시도해 입원하거나 실제 사망에 이르는 위험이 일반 인구보다 2배 높다고 결론 내렸다. 암 환자보다는 1.8배 높았다. 암은 국내 사망원인 1위다. 암...
맵틱스-큐라클, 공동 개발 항체치료제 국내·PCT 특허 출원 2025-03-04 14:56:57
11월 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에서 진행한 급성신손상 및 만성신부전 동물모델 시험을 통해 MT-101은 신장 손상과 섬유화를 유의미하게 개선한다고 나타났다. 아직까지 급성신손상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MT-103은 Tie2 활성화 항체와 항-VEGF 항체를 결합한 이중항체로, 습성 황반변성·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맵틱스·큐라클, MT-101·MT-103 국내 및 PCT 특허 출원 2025-03-04 11:31:39
11월 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에서 진행한 급성신손상 및 만성신부전 동물모델 시험에서 MT-101이 신장 손상 및 섬유화를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아직까지 급성신손상에 대한 치료제가 없다. 글로벌 만성신부전 치료제 시장은 2033년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T-101의 파트너링 활동이...
"하반신 자르고 싶을 정도"…'최진실 딸' 최준희, 고통 호소 2025-02-28 16:45:38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기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으로 피부, 관절, 신장 등 전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완치법은 나오지 않았지만,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한다면 생존율은 9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