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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아쉬움 남긴 벤투호, 3월에 재소집…'카타르 월드컵 준비' 2019-01-26 07:20:08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태극마크 반납을 선택했고, 기성용과 이청용(보훔)도 대표팀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해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영광'을 이끌었던 '젊은 피'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재편해야만 한다....
[아시안컵] A매치 76경기에서 멈춘 구자철의 태극마크…"대표팀 은퇴" 2019-01-26 01:37:50
기자 = 구자철(30·아우크스부르크)이 11년 동안 이어왔던 축구대표팀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구자철은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하고 난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대회가 대표팀 생활의...
-아시안컵- 한국 축구, 카타르 한방에 통한의 0-1 패배…8강 탈락(종합) 2019-01-26 00:14:24
후 황인범을 빼고 베테랑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하지만 한국의 창은 날카롭지 않았고, 카타르의 방패는 견고했다. 후반 31분 오른쪽 프리킥 기회를 얻은 한국은 김진수가 수비벽을 넘기는 절묘한 왼발슛을 때렸지만, 공이 오른쪽 골대를 살짝 맞고 나갔다. 선제골을 뽑지 못한 채 지루한...
-아시안컵- 한국, 카타르에 통한의 0-1 패배…8강 탈락 2019-01-25 23:52:16
베테랑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후반 31분 오른쪽 프리킥 기회를 얻은 한국은 김진수가 수비벽을 넘기는 절묘한 왼발슛을 때렸지만, 공이 오른쪽 골대를 살짝 맞고 나갔다. 선제골을 뽑지 못한 채 지루한 공방을 이어가던 한국의 순간적인 방심이 화를 불렀다. 카타르의 공격 상황에서 아크...
지중해 난민구조 '소피아작전' 존폐 기로…독일, 참여 중단키로(종합2보) 2019-01-24 01:19:46
소피아작전에 참여 중인 구축함 '아우크스부르크'를 대체할 군함을 내달 초 리비아 연안에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의 이러한 방침은 이탈리아 정부가 난민 상륙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소피아작전의 임무는 단지...
독일, 지중해 난민 구조 '소피아작전' 참여 중단키로(종합) 2019-01-23 19:37:32
아우크스부르크'를 대체할 군함을 리비아 연안에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초른은 설명했다. 독일의 이러한 방침은 이탈리아 정부가 난민 상륙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라고 dpa가 입수된 정보를 근거로 분석했다. 이에 대해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소피아작전의 임무는 단순하게...
독일, 지중해 난민 구조 '소피아작전' 참여 중단키로 2019-01-23 11:13:13
아우크스부르크'를 대체할 군함을 리비아 연안에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초른은 설명했다. 독일의 이러한 방침은 이탈리아 정부가 난민 상륙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라고 dpa가 입수된 정보를 근거로 분석했다. 이에 대해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소피아작전의 임무는 단순하게...
"정말 존경하는 선배"…아시안컵 대한민국 바레인 전 '기성용 세리머니' 감동 2019-01-23 09:10:30
들어 관중에게 보였다.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유니폼을 건네받아 펼쳐 보이며 환하게 웃었다.이 두 번의 '기성용 세리머니'는 선수들이 사전에 준비한 것은 아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한 세리머니였기 때문에 더 큰 감동을 줬다.황희찬은 경기 ...
-아시안컵- 한국, 바레인에 2-1 진땀승…카타르와 8강 격돌(종합2보) 2019-01-23 02:57:02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황인범 대신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지만 결국 추가 골 없이 전후반 90분을 마쳤다. 바레인의 '침대 축구'가 펼쳐지던 연장전에서 기다리던 추가골을 뽑아낸 것은 교체 투입된 김진수였다. 연장 전반 추가시간 이용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골대 왼쪽에 있던...
[아시안컵] "성용이형, 보고 있죠?"…한마음으로 합작한 '16번 세리머니'(종합) 2019-01-23 02:40:23
들어 관중에게 보였다.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또한 유니폼을 건네받아 펼쳐 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이 두 번의 '기성용 세리머니'는 선수들이 사전에 준비한 것은 아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한 세리머니였다. 황희찬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