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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48% 급등한 '미국판 올영' 얼타뷰티 2025-09-18 17:38:43
신규 입점 브랜드도 증가세다. 지난 분기 총 43개 브랜드가 새로 들어왔는데, 작년 동기(29개) 대비 확연히 늘어났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기 성장성이 긍정적인 종목”이라며 “다만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21배로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에 도달한 점은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치료제 전달 기술력 '로슈'도 인정…제1형 당뇨병치료제 개발 나설 것" 2025-09-18 17:33:14
플랫폼을 활용하면 신약 개발 기간을 16주 미만으로 단축하고 개발 비용도 20분의 1로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양자컴퓨터 제어·계측장비 개발사인 에스디티의 윤지원 대표는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서 투자 기회를 찾으라”고 강조했다. 조아라/양지윤 기자 rrang123@hankyung.com
"한국 기업, '소·부·장' 가격 경쟁력 키워야 양자컴 시대 생존" [KIW 2025] 2025-09-18 16:33:18
개발 비용은 20분의 1로 절감하고 임상 실패율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공개(IPO) 로드맵도 공개했다. 송 이사는 “올해부터 IPO까지 단계별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행 중”이라며 “2028년 이후 미국·유럽 법인을 설립하고 IPO를 추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S&P500·반도체 지수 ETF…꾸준히 적립식 투자해야" 2025-09-17 18:01:34
파급력이 큰 신성장 사업을 의미한다. 남 본부장은 “2022년 챗GPT 출현을 계기로 AI가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와 엔비디아·SK하이닉스·TSMC·ASML 등 AI 반도체 기업을 담은 ETF를 장기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조선株 집중 매수…2개월 수익률 26% 비결" 2025-09-17 17:59:02
삼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투자대회를 공동 주관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황성환 사장은 “대학생 때 주식투자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사에 특채 입사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대학생과 청년이 주식투자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아시아 유동성 랠리 시작…韓증시 가장 유망" 2025-09-17 17:45:24
며 “한국은 최선호 국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국내 전문가도 유동성이 ‘코스피 활황’을 이끌 것으로 봤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미국이 은행 규제를 완화하며 유동성을 공급하는 중”이라며 “해외 자금이 한국 주식을 계속 사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한신/양지윤 기자 phs@hankyung.com
"워렌 버핏 아니어도 된다"…AI·조선·방산 등 정책 수혜 ETF에 주목 [KIW 2025] 2025-09-17 16:02:05
사업을 의미한다. 남 본부장은 “2022년 챗GPT 출현을 계기로 AI가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 기업, 그리고 엔비디아·SK하이닉스·TSMC·ASML 등 AI 반도체 주요 기업들을 담은 ETF를 장기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주식투자대회서 코스피 6배 넘는 수익 낸 비결?…"HJ중공업 '바이앤흘드'해 성과" [KIW 2025] 2025-09-17 13:40:02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사장은 “저도 대학생 때 주식투자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한 이력으로 증권사에 특채 입사하면서 업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 대회가 더 많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주식투자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中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들썩이는 백화점·화장품株 2025-09-16 17:25:36
코스맥스가 대표적이다. 아모레퍼시픽도 선호주로 꼽힌다. 유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과 인디, 기초와 색조를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며 “국내에서는 헬스앤드뷰티(H&B) 채널, 해외에서는 미국 등 서구권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팝은 대체불가 산업…K애니가 그 뒤를 잇는다" 2025-09-15 18:05:33
최재원 부사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세계 캐릭터 굿즈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K애니산업도 그만큼 성장 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이후부터 팝마트, 미니소 등 중국 굿즈 유통 플랫폼에 입점해 양적 성장을 이루는 게 중장기 목표”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