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금지·생리휴가…5인 미만 사업장도 올해부터 의무화 2025-08-10 17:59:48

미만)의 권리 보장도 강화한다. 초단시간 근로자는 현재는 퇴직금, 주휴수당, 4대 보험 등 근로기준법의 여러 규정에서 제외돼 있다. 내년 실태 분석과 노사·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근로시간에 비례해 2027년까지 퇴직금 지급, 보험 가입, 연차휴가와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 부여 등 권리 보장을 법제화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직장내 괴롭힘 #적용 #근로기준법 #사업장 #미만 #규정 #근로자

"얘기가 다르네"…직장인 35% '채용 사기' 겪었다 2025-08-10 12:20:27

않았다는 응답은 비정규직(39.3％)과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42.4％)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수습 기간 반복 연장, 거짓·과장 채용공고 등 '수습 갑질'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재 3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채용절차법을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85.8％가 동의했다. 직장갑질119는 "채용...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얘기가 다르네직장인 #사업장 #채용공고 #갑질

벽돌 묶어서 지게차에…나주 외국인 노동자 '괴롭힘' 실태 봤더니 2025-08-10 11:59:01

해당한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가해자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다. 또 재직자 및 퇴직자 21명(외국인 8명 포함)에게 법정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총 2900만 원의 임금 체불을 적발했다. 여기에는 이번 피해 노동자에 대한 연장·휴일근로수당 25만...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벽돌 묶어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노동부 #사건

"대량실업 우려"…세계 60개여국에 '트럼프 관세' 비상사태 2025-08-08 10:02:28

기업 지원 검토…스위스, 임금 지원제도 연장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무역 상대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이날 관세 위협이 현실로 바뀌자 비상 대응책 마련에...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대량실업 우려세계 #관세 #미국 #대통령 #기업 #트럼프 #부과 #정부 #협상

[단독] 거래소 '12시간 거래' 증권사별 대표 결재 요청...이번 주까지 의견 취합 2025-08-05 11:18:13

"근로 시간 증가 우려에 따른 거래소 노조의 반발도 심한 만큼 2안 또는 3안으로 가지 않겠냐"고 추측했다. 업계에선 공통적으로 전산 개발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넥스트레이드가 이미 잘 운영되고 있는...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거래소 3912시간 #의견 #증권사 #거래소 #이번 #거래시간 #8시

"불닭볶음면마저"…삼양식품 밀양공장서도 장시간 2교대 근무 2025-08-03 09:55:29

주간 총근로시간이 58시간 이상으로 현행 법인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반하게 된다고 연합뉴스는 지적했다. 다만 회사는 매월 초과근무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삼양식품 측은 "수출물량을 맞추기 위해 한시적으로 토요일 특별연장근로를 시행 중이다"며 "밀양 2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 특별연장근로도 줄어들 것으로...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불닭볶음면마저삼양식품 밀양공장서도 #근무 #삼양식품 #토요일 #2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