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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빅3 사업개편 속도…"주인 바뀌거나 빼고 붙이고" 2025-09-15 06:01:01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화장품이 291억원으로 생활용품(183억원)보다 많다. 업계에서는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마치면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태광산업은 지난 7월 대규모 투자를 통한 사업구조 재편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정관을 고쳐 사업...
내수 위축에 유통가 매물 쌓여간다…주인 찾기는 '난항' 2025-09-15 06:01:00
별개로 매각을 추진하는 유통업체도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11번가는 수년째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인수 여부를 타진했지만,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커머스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작년 1300k(천삼백케이), 바보사랑, 알렛츠...
알케미스트, 정보통신 인프라 시공 1위 SK TNS 판다 2025-09-11 15:33:44
SK TNS 외에도 SK키파운드리 딜을 SK하이닉스와 진행하며 SK그룹 딜 전문 PEF로 불렸다. 다만 이 과정에서 SK그룹이 알케미스트에게 부당한 이익을 챙겨줬다는 의혹이 일면서 검찰 수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SK TNS의 몸값은 4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SK TNS는 지난해 매출 7804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했다....
[종목분석] 네패스아크 · 녹십자웰빙 2025-09-09 16:34:38
부각되고 있다. 녹십자 웰빙은 녹십자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주력 제품인 태반주사 ‘라이넥’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 의료기기 사업에도 진출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증권가는 녹십자 웰빙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절치부심' 아모레 반등 시동…"10년 내 매출 15조 달성" 2025-09-08 16:56:11
매출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매출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핵심 사업 영역인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글로벌 톱3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크리에이트 뉴 뷰티’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5대 전략을 마련했다. 글로벌 핵심 시장...
한화 AI칩 계열사 비전넥스트 대표 교체…모회사 주력 제품 특화 반도체 개발 집중 2025-09-08 15:45:02
거래에서 멈추지 않고 외부 고객사 확보를 지속 추진했다. 2022년에는 LG전자와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고, 지난해에는 에이아이매틱스와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카메라 개발을 위한 협약도 맺었다. 그러나 회사는 4년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설립 이후 단 한번도 연간...
서경배 "10년간 연매출 15조원…뷰티·웰니스 글로벌 대표기업" 2025-09-08 11:20:06
시장에서는 글로벌 톱3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크리에이트 뉴뷰티'(Create New Beauty)를 비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이를 구체화할 5대 전략도 공개했다. 5대 전략은 ▲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 ▲ 통합 뷰티 설루션 강화 ▲ 바이오 기술 기반 항노화 개발 ▲ 민첩한 조직 혁신 ▲...
'현금 부자' 태광, 애경산업 품고 K뷰티로 사업 확대 2025-09-07 16:42:01
하는 태광그룹을 두고 IB업계에서는 ‘열리지 않는 지갑’으로 부르기도 했다. 올 들어 태광그룹은 M&A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전 회장을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대부분 해소된 가운데, M&A를 통해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내부의 위기감이 높아졌다는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태광그룹은 올...
[단독] 태광그룹, 애경산업 품는다 2025-09-07 16:36:25
하는 태광그룹을 두고 IB업계에서는 ‘열리지 않는 지갑’으로 부르기도 했다. 올 들어 태광그룹은 M&A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전 회장을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대부분 해소된 가운데, M&A를 통해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내부의 위기감이 높아졌다는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태광그룹은 올...
해외로 나가는 'K 건기식'…코스맥스·콜마 '수출 경쟁' 2025-09-07 07:01:03
영업에 나서기도 했다. 코스맥스엔비티 전체 매출액에서 해외 비중은 2023년 65.3%, 지난해 69.8%, 올해 상반기 65.5% 등으로 매년 65%를 웃돈다. 특히 같은 기간의 중국 매출액은 2023년 517억원, 지난해 810억원, 올해 상반기 505억원 등으로 늘고 있다. 여기에 현재 미국과 호주에서 공장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고객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