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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 투자수요 회복에 2월 통화량 증가 전환…12.7조원↑ 2023-04-14 12:00:02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에서는 각각 8조6천억원과 4조1천억원이 빠져나갔다. 수신금리 하락 등으로 정기예·적금 증가폭(+6조8천억원) 역시 전월(+24조8천억원)보다 크게 축소됐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에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정기 예·적금을 중심으로 유동성이 17조1천억원 늘었다. 기타...
1% 넘은 부동산PF 연체율...금융위기 불안감 커졌다 2023-04-07 21:29:45
지적이 제기됩니다. 부동산PF 대출을 한동안 취급하지 않았음에도 이와 유사한 건설·부동산업 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 정대희 /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 : (부동산) PF 이런 부분은 비은행 쪽에 많이 연관이 되어 있는데 규제 수준도 그렇고 위험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조금 은행보다는 취약한 구조인 건...
대출이자 내렸지만…은행, 예금금리는 더 내렸다 2023-03-31 12:19:54
게 한은의 설명이다.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78%포인트로 전월(1.63%)보다 0.15%포인트 커져 2개월 연속 늘어나는 추세다. 예금금리 하락 폭이 대출금리보다 컸기 때문이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으로도 총수신 금리(2.51%)가 0.03%포인트, 총대출...
2월 은행 예대금리차 0.15%p 더 커졌다…두달 연속 확대 2023-03-31 12:00:00
"예금에서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단기물(1년 미만) 비중이 커진 반면 대출에서는 단기물 비중이 축소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으로도 총수신 금리(2.51%)가 0.03%포인트, 총대출 금리(5.11%)는 0.05%포인트 각각 올라 예대 금리차(2.60%포인트)가 0.02%포인트 더 벌어졌다. 은행 외...
檢, 새마을금고 '부실 PF 대출' 칼 빼들었다 2023-03-29 18:03:22
등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125조6000억원이다. 이 중 새마을금고의 비중이 4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건설·부동산업 대출은 새마을금고 부동산 PF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관리형 토지신탁을 제외한 액수다. 대부분 토지 담보대출이나 본 PF 전 단계인 브리지론 등을 통해 건설사나...
외풍에 불안한 투자자…안전자산으로 '대피' 2023-03-23 19:27:26
정도가 예금입니다. 즉, 형태는 ETF인데 단기예금 성격이 강합니다. ‘KODEX KOFR금리 액티브’ ETF는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지수를 따라갑니다. 신용도가 높은 금융기관 간 금융거래를 기초로 하고, 만기가 하루인 초단기 거래여서 무위험 투자에 가깝습니다. TIGER CD금리는 최근 6개월새 4거래일만 하락했고,...
새마을금고 '부실 경고등' 2023-03-20 18:39:50
대출을 취급했는데, 올해 들어 분양받은 뒤 6개월 사이 계약률이 50%대로 내려갈 정도로 건설업황이 침체하면서 새마을금고에서 대규모 부실이 터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새마을금고가 건설 및 부동산업에 내준 대출은 5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피땀 흘려 모은 돈인데…" 뱅크런 공포에 재테크족 몰린 곳 2023-03-16 08:12:41
중앙회의 기금을 활용해 예금자를 보호하고 있는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보호 한도도 원리금을 합쳐 5000만원으로 은행과 동일하다. 그러나 정부기관인 우체국의 경우 예금자보호 한도에 제한이 없다.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선 ‘국가는 우체국예금(이자를 포함한다)과 우체국보험계약에 따른...
1월 시중 통화량 6.7조 감소…9년 5개월만 하락 2023-03-15 12:58:12
비영리 단체에서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정기예적금을 중심으로 14조7000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기업의 수시입출식저축성 예금과 금전 신탁 등은 4조6000억원이 감소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저축성 예금만 포괄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M1)은 1207조원으로 한 달 전보다 33조4000억원(-2.7%) 줄었다. 지난해 6월...
금리인상 효과 나타나나…시중 통화량 9년 반만에 줄었다 2023-03-15 12:00:00
"수시입출식예금의 변동성이 높아진 영향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에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정기 예·적금을 중심으로 14조7천억원 유동성이 늘었다. 반면 기업의 경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금전신탁 위주로 4조6천억원이 감소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예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