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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연체 개인 267만명·자영업자 20만 '신용사면' 2024-06-16 12:00:05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사면을 받은 개인사업자들을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30.0%로 가장 많았으며, 숙박·음식점업이 25.8%, 수리 등 서비스업이 11.0%로 뒤를 이었다. 이들의 신용평점은 평균 101점 상승해 725점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4점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이 100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관행이 된지 오래입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가 많은 업종의 주당 취업시간도 줄었는데요. 지난 5월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5.4시간으로 1년 전에 비해 4.2시간 감소했는데,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와 숙박음식점업(39.0시간)에서 각각 2.9시간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감소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
한국은 '산 넘어 산' 인데…최저임금 차등 확대 나선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4 07:00:01
있다. 지난해 경영계는 편의점, 택시 운송업, 일부 숙박·음식점업 등 3개 업종에 다른 업종보다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은 저임금 근로자 보호라는 최저임금 취지에 적합하지 않고, 업종별 낙인 효과로 이어진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영계의 차등 적용 요구에 맞서 올해...
정부 "내수 살아난다"는데…자영업 고용 5년來 최악 2024-06-12 18:43:20
5월호’에서도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 관광객 증가와 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 조짐이 가세하고 있다”고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도 “내수 영향을 가장 밀접하게 받는 것이 숙박·음식업과 도·소매인데 숙박·음식점업에서는 취업자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도·소매업 취업자가 감소한...
5월 취업자 8만↑, 39개월만에 최소폭…"날씨·휴일 등 영향"(종합2보) 2024-06-12 11:14:07
농림어업 고용이 부진했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5월 농림어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만4천명 줄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조사기간에 휴일이 포함돼 취업자 증가 폭이 일시적으로 축소됐던 사례가 과거에도 다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청년층 고용 부진…고용률 '뚝', 실업률...
5월 취업자 겨우 8만명 증가 '39개월만 최소폭'…"공휴일 영향" 2024-06-12 10:17:06
50대(2만7천명)에서도 취업자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는 3만8천명(0.8%) 늘며 6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숙박음식점업도 8만명 늘며 석 달째 늘었다. 하지만 내수 부진와 건설경기 침체 영향에 도매 및 소매업(-7만3천명), 건설업(-4만7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줄었다. 특히 도·소매업은 지난 2023년...
5월 취업자 8만↑, 39개월만에 최소폭…"조사기간 휴일 포함 탓"(종합) 2024-06-12 08:55:34
50대(2만7천명)에서도 취업자가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3만8천명 늘며 6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숙박음식점업도 8만명 늘며 석 달째 늘었다. 도매 및 소매업(-7만3천명), 건설업(-4만7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1년 전과 같았다.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이래 5월...
[2보] 5월 취업자 8만명↑…청년 고용률 0.7%p↓·실업률 0.9%p↑ 2024-06-12 08:12:12
50대(2만7천명)에서도 취업자가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3만8천명 늘며 6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숙박음식점업도 8만명 늘며 석 달째 늘었다. 도매 및 소매업(-7만3천명), 건설업(-4만7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1년 전과 같았다. 청년층 고용률은 0.7%포인트(p)...
5월 취업자 8만명 증가…39개월 만에 최소폭 2024-06-12 08:07:13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만4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8만명), 운수 및 창고업(4만9000명) 등에서 취업자 증가폭이 컸다. 제조업 취업자는 3만8000명 늘며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도매 및 소매업(-7만3000명), 건설업(-4만7000명) 등에선 감소했다. 인구 대비 고용 현황을 나타내는 고용률을 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KDI "경기 다소 개선됐지만…내수 회복세는 아직" 2024-06-11 14:32:39
전산업 생산은 1년 전 같은 달 대비 3.1% 증가했다. 광공업(6.1%)과 자동차(3.4%)가 반등한 가운데, 반도체(22.3%)는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수출도 11.7% 늘어 반도체 등 IT 품목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내수 회복세는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KDI의 판단이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