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물 보호법' 대폭 강화…무허가 반려동물 판매업 징역 2년 2023-04-26 11:33:35
초등·특수학교 등'에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까지로 넓혔다. 반려동물을 줄로 묶어 기르는 경우, 줄의 길이는 2m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장기간 기르면 안 된다. 동물의 구조·보호 조치 제도 개선된다. 지자체가 학대받은 동물을 구조...
반려동물 판매업 '허가제' 전환…무허가 영업자 최대 2년 징역 2023-04-26 10:00:02
초등·특수학교 등'에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까지로 확대된다. 이 밖에 반려동물을 줄로 묶어 기르는 경우 줄의 길이는 2m 이상이 되도록 하고,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장기간 기르면 안 된다. 동물의 구조·보호 조치 제도 개선된다. 지자체가 학대받은 동물을 ...
학생 때리고 母 성추행했는데 벌금형?…전직 고교 운동부 코치 2023-04-23 10:11:35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女 목줄 채워 사료 먹인 포주 자매…2심서 '감형'된 이유 2023-04-19 18:08:13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을 제한한 명령은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와 B씨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1년간 피해 여종업원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쇠사슬로 손발을 묶어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하루 1회 개 사료를 식사로 주는 한편, 끓는 물을 몸에...
사료·배설물 먹인 악덕 포주 자매, 2심서 '감형' 이유는... 2023-04-19 15:34:36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을 제한한 명령은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 자매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1년여간 피해 여종업원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쇠사슬로 손발을 묶어 감금했으며, 하루 1회 개 사료를 식사로 주거나, 끓는 물을 몸에 붓는 등 갖가지 수법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할아버지 아이 낳을 여성 구함' 현수막 건 50대 남성에 집유 2023-04-13 17:18:15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달서구 모 여자 고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인근에서 자기 화물차에 '혼자 사는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등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아동에게 성적...
"애 낳아줄 여성 구함"…학교 앞 현수막 건 50대 집유 2023-04-13 11:35:58
신상정보 공개,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달서구 모 여자 고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인근에서 자기 화물차에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등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건희 여사 "尹 임기 내 개 식용 금지 추진이 제 본분" 2023-04-13 08:52:40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개 식용 금지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국정과제에는 '사람과 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 조성'이 포함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12월 은퇴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하면서 6마리의 강아지와 5마리의 고양이를 관저에서 기르고...
9개월 아이 몸으로 짓눌렀다…CCTV에 찍힌 어린이집 원장 만행 2023-03-26 16:14:27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아이를 무자비하게 학대하고 살해한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며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부모는 죽고 싶은 만큼 하루하루가 괴롭고 너무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생후 9개월 영아 올라타 '플랭크'를…충격의 CCTV 영상 2023-03-24 22:21:17
뉘우치지 않는다"며 징역 30년에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0일 경기 화성시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B군을 엎드린 자세로 눕힌 뒤 이불로 머리까지 덮고 쿠션을 올린 뒤 자기 상반신으로 B군을 14분간 압박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