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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기업 지속 위해 상속세·자본이득세 결합해야" 2025-04-10 16:01:57
가액별 등 3가지 방식을 제안했다. 먼저 피상속인 사망 시점에 최고 30%의 상속세를 적용하고, 이후 주식매각 시점에 20%의 자본이득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식이다. 상의는 이 방식이 승계 직후 집중되는 세부담을 완화해 주식매각 유인을 줄여 기업 경영의 연속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부동산, 채권...
상의, '상속세-자본이득세' 결합 제안…"기업 승계 어려움 완화" 2025-04-10 12:00:05
결합 형태로 납부시점별, 과세대상별, 상속가액별 등 3가지 방식을 내놨다. 먼저 피상속인 사망 시점에 최고 30%의 상속세를 적용하고, 이후 주식매각 시점에 20%의 자본이득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식이다. 승계 직후 집중되는 세부담을 완화해 주식매각 유인을 줄여 기업 경영의 연속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부동산과...
상속세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증여 2025-03-30 17:41:48
재산 평가 방법 변화에 따라 세금이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무당국은 상속·증여세 산정 시 감정평가를 확대하는 추세다. 기존에는 감정평가 대상이 ‘꼬마 빌딩’ 등 비주거용 부동산에 한정됐지만, 앞으로는 주거용 부동산에도 적용된다. 단독·다가구주택 등 실거래가나 객관적인 시세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이재명 31억·김문수 10억…유력 대권 주자 중 최고 부자는? 2025-03-27 10:38:31
아파트 가액은 14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7% 올랐다. 은행 예금은 15억8398만원을, 채무는 1억3800만원을 신고했다. 민주당에서 비이재명계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지사는 전년 대비 1억6832만원 늘어난 35억506만원을 신고했다. 여권 주자 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367억8982만원으로...
이복현 금감원장, 잠원동 아파트 등 재산 17억 신고 2025-03-27 07:39:13
재산공개 당시 재산인 16억9691만원보다 4918만원 늘어난 것이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건물면적 132.16㎡)를 부부 공동명의로 보유 중이며 신고가액은 18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7000만원 올랐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2010년식 제네시스(4627cc)를, 배우자는 2024년식 GV70(2497cc)을 매입한 상태다....
[재산공개] 유상임 과기장관 14억…이건우 DGIST 총장 83억 늘어난 205억 2025-03-27 00:00:01
공직자로 나타났는데, 재산 증가분 대부분은 가족 회사인 대륙지에스 주식 평가액이 2배 이상 뛴 것이 반영됐다.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도 지난해보다 17억8천964만원 늘어난 177억1천44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공직유관단체장 중 세 번째를 기록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39억1천15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공개] 최상목 부총리 재산 44억7천만원 신고…2억 늘어 2025-03-27 00:00:01
재산 증감액은 부동산 공시가격 등 명목상 재산 가액 변동 효과를 제외한 실질 순증감액이다. 부동산은 본인 명의의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전세권, 배우자 명의의 종로구 건물 전세권 등을 신고해 1년 전과 큰 변동은 없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5억5천만원 늘어난 34억7천800만원, 김윤상 2차관은 2억5천만원 늘어난...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7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늘어 2025-03-27 00:00:01
재산으로 지난 신고 당시보다 4천918만원 늘어난 17억4천610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가격 공시가액이 상승한 게 영향을 미쳤다. 금융 공공기관 수장의 공개 내역을 보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장은 종전 신고 때보다 2억5천900만원 증가한 31억6천732만원을 신고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칼럼] 커지는 차명주식 위험… 경영권·세금 리스크 '이중고' 2025-03-25 09:56:42
평가액 기준 증여세 등의 부담이 있다. 특히 2019년 이후의 신탁분에 대해서는 명의신탁자에게 직접 증여세가 과세되는 등 제도가 더욱 강화되었다. 차명주식 환원 과정의 복잡성과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당 관련 리스크가 있다. 차명주식 보유 기간의 배당은 명의신탁자에게 금융소득 종합과세라는...
"부동산 증여, 직장인 자녀에겐 매매해야 절세" 2025-03-23 17:12:51
하지만 부모와 자녀 간 거래 시 시가와 매매가액의 차이가 30% 또는 3억원 중 적은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셋째, 부동산 이전 후에 가족 간의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매매를 통한 자산 이전은 부모의 의도대로 재산을 분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매된 부동산은 법정상속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