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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휴지 넣고 '휘휘'…CCTV 확인 후 신고했더니 [영상] 2021-11-25 00:05:27
냅킨을 젓가락으로 섞는 장면 △홀직원이 뒤로 지나가자 뚝배기를 숨기는 장면 △냅킨이 나왔다고 항의하며 비위상했다고 하는데도 앞에서는 계속 시식중인 장면 등을 거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무혐의 통지서에서 "고소인이 제출한 CCTV를 통해 피의자가 알 수 없는 물질을 뚝배기에 넣는 장면이 촬영됐으나...
디올, '중국인 비하' 논란 사진 사과 2021-11-24 17:19:49
모델이 젓가락을 들고 피자, 스파게티 등을 우스꽝스럽게 먹는 장면이 담긴 홍보 영상을 공개해 중국 문화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나아가 이 회사 디자이너이자 공동창업자인 스테파노 가바나가 해당 논란 직후 인스타그램에서 "중국은 똥 같은 나라"라는 표현을 썼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사태에 기름을 부었다....
"찌개서 사골이 왜 나와?" 의자 집어던지며 욕설한 진상 손님 2021-10-27 18:15:20
게 아니냐"고 따졌고, 젓가락과 의자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 B씨는 사골을 진한 육수를 내기 위해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A씨는 "X 같은 X"이라고 욕설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협을 느낀 B씨는 식당을 빠져나와 잠시 피신했다가 한 청년의 도움으로 함께 식당에 들어갔다. B씨가 식당 밖으로 나간 뒤에도 행패를...
배달비 아끼려 직접 갔는데…"포장비가 1500원?" 갑론을박 2021-10-23 12:00:54
"메뉴 하나당 포장용기뿐 아니라 수저·젓가락, 물티슈, 봉투 등을 다 챙겨야 하니 (비용)출혈이 너무 크다.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음식양도 더 주는데 포장비를 받아야 할지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일부 식당이 포장비를 도입하고 나서 화제다. 소비자들은 배달앱과 함께 배달비가 대중화된 데 이어...
고기 자르는 나무칼, 판자 뚫는 나무못…철만큼 강한 목재 개발 2021-10-21 00:01:00
리 박사는 "도마나 젓가락 등처럼 주방에는 오랫동안 사용해온 나무 용품이 많다"면서 "나무칼 역시 닦고 갈아서 쓰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연구팀은 강화 목재가 나무 칼이나 나무못을 넘어 앞으로는 흠집이 나지 않고 마모가 안 되는 바닥재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했다. eomns@yna.co.kr (끝)...
"20대 여친에 '인당 43000원' 참치 사줬는데, 돈이 아까워요" 2021-10-20 22:13:26
번째 리필부터 여자친구 젓가락이 밍기적거렸다"고 말했다. A씨는 "그렇게 생으로 먹지 말고 순무, 김에다 싸서 참기름 발라먹으라고 설명도 해주고, 처음부터 좋지 않은 부위는 내가 먹고 좋은 부위는 여자친구 다 줬는데 잘 못먹더라"고 덧붙였다. 느끼하다는 말에 콜라까지 시켜줬지만 세 번째 리필부터는 입에도 대지...
뉴요커는 한국식핫도그에 빠졌는데…"문화원은 여전히 김치시대" 2021-10-12 09:43:30
나무젓가락에 꽂은 소시지로 만드는 한국식 핫도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 스타일로 막대기에 소시지를 꽂아 만드는 K-핫도그가 뉴욕에서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미국 언론에서 뉴욕의 한국식 핫도그 맛집 '톱10'을 소개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산대 '무개념 배달음식 잔반 사건' 시끌…"CCTV로 범인 잡자" 2021-09-07 09:40:13
나무젓가락 포장지는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비난이 쏟아졌고 CCTV를 확인해서 주인공을 찾아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어 이날 밤 자정께 학생 A 씨는 "북문 근처 자취생이다. 부끄러워서 직접 쓰레기 치우고 왔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A 씨는 "음식물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 않고...
손끝으로 빚은 한점의 예술…미식의 정수, 스시 2021-09-02 17:02:43
법 역시 간단하다. 보통 젓가락을 사용한다. 서양에선 손가락으로 집어먹는 핑거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여타 아시아 음식과 달리 국물이나 소스가 흐르지 않아 도시락 등 간편식으로도 제격이다. 누구든 다양한 조합으로 쉽게 응용이 가능한 점도 스시만의 매력이다. 유럽 어종인 연어를 이용한 연어초밥은 열량이 한 개에...
간장에 찍어 먹을 땐 밥 아닌 생선에 살짝 2021-09-02 17:02:21
담백한 흰살생선에는 조금만 넣는다. 바다 향이 많이 나는 조개류엔 그 중간 정도만 넣는 게 일반적이다. 간장을 찍을 땐 세워진 스시를 90도로 눕힌 뒤 집어 생선살 끝에 살짝 찍어야 한다. 밥알에 찍을 경우 간장이 흡수돼 스시가 부서질 수 있다. 스시는 젓가락 대신 손으로 집어먹어도 무방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