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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KAIST 교수, 툴젠 주식 34억 기부 2025-09-16 18:01:08
기부했다. 툴젠은 김 교수가 1999년 설립한 기업이다. 이번 기부금은 KAIST가 올해 하반기 설립할 예정인 ‘식물기반 탄소포집연구센터’에 사용된다. 연구센터는 식물과 미세조류의 광합성을 효율화할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최종 연구 목표는 김 교수의 ‘세포 속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 DNA 직접 교정’ 기술을 활용해...
KAIST 김진수 교수, 식량문제·유전질환 연구에 34억 기부 2025-09-16 14:58:50
연구센터는 식물과 미세조류의 광합성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최종 연구목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식량 생산도 늘리는 것이다. 핵심 기술은 김 교수의 ‘세포 속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 DNA 직접 교정’ 기술이다. 기존 유전자 가위로는 교정이 어려웠던 세포 속 DNA까지 바꿀 수 있다....
[아프리카는] (78)'지구의 두번째 허파' 콩고 열대우림…기후위기에 더 소중 2025-09-15 07:00:07
보고로서 가치가 크다. 포유류 400여종, 조류 1천여종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이 살고 있으며 약 1만 종의 식물이 자생한다. 영양의 일종인 봉고, 기린과의 오카피, 고릴라, 침팬지, 아프리카코끼리, 아프리카버펄로 등 대형 포유류와 붉은머리수염꼬리치레, 콩고공작, 날쥐, 세계에서 가장 큰 개구리인 골리앗개구리 등...
육류가격지수 사상 최고…소고기·양고기가 상승 견인 2025-09-14 18:08:50
10일 중국은 유럽산 돼지고기에 최대 62.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닭, 오리 등 가금육 가격은 내려갔다.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의 공급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브라질은 5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6월에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다. FAO는 “브라질 수출이 급증하면서...
[그래픽] 올 시즌 첫 고병원성 AI 발생 2025-09-13 21:42:22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2일 밝혔다. 2025∼2026시즌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최근 몇 년간 주로 10월이나 11월에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이르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올 시즌 첫 고병원성 AI…경기 파주 토종닭 농장서 발생 2025-09-13 20:58:51
야생조류의 국내 도래가 시작돼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아울러...
전세계 100마리 '신비의 철새' 등장…해상풍력 차질 2025-09-13 11:20:49
조류연구소, 바닷새연구소 연구진은 인근 섬을 뒤졌고, 근처 무인도에서 부부를 찾았다. 발견 당시 부부는 괭이갈매기 무리 속에서 알을 품고 있었으나 번식에는 실패했는데, 올해 육산도로 돌아가 둥지를 틀고 알을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뿔제비갈매기 번식지 발견은 학계엔 희소식이지만 재생에너지 업계에는...
경기 파주 토종닭 농장서 올 시즌 '첫 H5형 AI 항원' 2025-09-12 22:06:15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사례다. 최근 몇 년 새 주로 10월이나 11월에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이르지만 과거에도 9월에 검출된 사례가 있었다. 9월은 겨울철 야생조류의 국내 도래가 시작되는 시기다. H5형 AI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농식품부는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사설] 새만금공항 취소 판결, 비정상적 국책사업 정상화 계기로 2025-09-12 17:26:06
판단이다. 사업지 내 법정 보호 조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에 끼칠 악영향은 제대로 검토되지도 않았다. 정치권 일각에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를 외면한 판결이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공감하기 어렵다. 어떤 명분도 경제·안전·환경적 고려보다 앞설 수는 없다. 재판부는 조류 충돌 위험을 무시하는 등...
법원, 새만금공항 제동…"조류충돌 위험 무안의 635배" 2025-09-11 17:47:33
부지의 연간 예상 조류 충돌 횟수는 45.9293회(부지 반경 13㎞ 기준)로, 인천국제공항(2.9971회)과 인근 군산공항(0.0484회), 무안국제공항(0.0722회)에 비해 최대 635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공항은 국토부가 새만금 국제공항 부지와 조류의 서식 환경, 규모 등이 비슷하다고 주장한 곳이다. 공항 부지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