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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서울시 사전 선거운동" 2025-11-19 14:48:57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지만, 김 총리는 현재로선 서울시장 출마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박 의원은 “김 총리가 오 시장의 역점 사업지인 종묘 현장을 방문해 ‘기를 누르게 한다’는 관심법적인 비판을 쏟아냈다”며 “‘오 시장 스토커’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김 총리가...
이경실, '4번 달걀' 고가 판매 논란에…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1-19 11:04:49
아니라, 4번 사육환경이라도 품질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는 걸 이번 논란으로 인하여 소비자에게 그 의미가 제대로 설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우아란을 제 가족뿐 아니라 친지, 지인들도 함께 먹는 요즘, 품질 하나만큼은 첫 마음 그대로 지켜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걀 신선도 다중...
던, 할머니 기일에 조부상…"함께한 시간 뜻깊고 소중" 2025-11-19 10:05:01
염려되어 지인들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는 그는 "할아버지의 평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던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해 '머니',...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결국 은퇴 선언 2025-11-19 09:01:30
있다"며 "이에 따라 저뿐만이 아닌 저의 지인들까지도 검찰,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구제역은 "저의 유튜브 활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고, 앞으로도 저의 지난 활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늦게나마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청첩장 모임 누가 만들었나"…이장우도 호소한 피로감 실태는 [이슈+] 2025-11-18 19:47:01
언급한 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지인들 사이에서 관련 고민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청첩장을 건네며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청모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비용 상승과 겹쳐 예비부부에게는 또 다른 지출 부담이 되고, 지인들에게도 축의금 외 추가 비용으로 다가서고 있어서다. 이장우는 지난 16일...
"돈 주면 韓보호소서 빼줄게"…동포 등친 캄보디아인 실형 2025-11-18 18:18:58
불법체류로 구금된 동거인을 풀어주겠다며 지인에게서 약 3500만원을 뜯어낸 캄보디아인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9단독(부장판사 박혜림)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캄보디아 국적 A씨에게 지난달 29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몸캠피싱, '무대응'이 가장 위험…닥터피싱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 좌우한다" 2025-11-18 18:00:01
가족·지인 대상 추가 피해로 이어진 반면, 피해 직후 즉시 대응이 이뤄진 경우에는 영상 유포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확산 범위를 최소화한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대응인데, 실제로는 보복성으로 유포하는 경우가 많다”며 “피해...
[단독] "3500만원 주면 감옥서 빼줄게"…캄보디아인 실형 2025-11-18 11:00:58
있다며 지인으로부터 약 3500만원을 뜯어낸 캄보디아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캄보디아 국적의 A씨에게 지난달 29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페이스북 메세지로 캄보디아인 B씨에게 접근해 "돈을 보내주면...
[칼럼] 기업이 성장할수록 더 커지는 명의신탁주식의 위험 2025-11-18 10:30:41
요건 때문에 배우자와 지인 명의를 빌렸던 것이 화근이 되었다. 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하며 명의신탁주식에 대한 지분 회수와 재산권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과거에는 단순한 서류상 명의일 뿐이었던 것이 이제는 회사 경영권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 되어버렸다. 명의신탁주식은 주식의 실소유자와 형식적인 소유자가 다른...
[우분투칼럼] '전기·물·통신' 당연한 것이 끊겼을 때 2025-11-18 07:00:03
수 있었다. 하지만 필자의 지인은 달랐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정원이 딸린 타운하우스로 입주했는데, 어느 날 과전류가 흘러 냉장고, 세탁기, TV 내 부품이 모두 타버렸다고 한다. 방수되지 않은 지붕에서 고인 빗물이 벽을 타고 스며들었고 피복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전선에서는 누전이 일어날까 두려웠던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