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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인권위도 성희롱 인정했는데…끝없는 박원순 감싸기 2021-01-26 17:44:34
관한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의 행위는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성적 언동으로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성추행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의 사망으로) 피조사자 진술 청취, 방어권 행사가 어려운 만큼 일반적인 성희롱 사건보다 사실관계를...
인권위가 성희롱 인정했는데...끝없는 친문 세력의 '박원순 감싸기' 2021-01-26 11:07:29
직권조사 결과를 내놓았음에도 친문재인 성향 시민단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막말’을 계속하고 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성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고 있다. 친문 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의 신승목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희롱은 형사처벌 조항 없어...
탁현민이 조국에게 주는 충고? "박제된 글, 십년 후 후회와 절망" 2020-12-23 10:50:38
될 수 있다'는 경고는 최근 예전 트윗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례에도 투영해 볼 수 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현재 주장과 정반대되는 내용의 과거 글이 발굴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 ‘조만대장경(조국+팔만대장경)’이라고 지적당하고 있다. "내가 도지사에...
[다산 칼럼] 국가 힘 거덜 낼 '직권남용·배임 팬데믹' 2020-12-03 17:08:49
국가 경쟁력을 저하시킬 위험을 경고했다. 공직자와 기업가의 사기를 꺾는 직권남용과 배임은 그 요건을 더욱 명확하게 규정하고 법원 판결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검찰은 추·윤 분란을 통해 역지사지(易地思之) 자세를 새겨야 한다.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는 성경 말씀이 문뜩 떠오른다.
文이 절차적 정당성 강조하자 '尹 징계위' 10일로 재연기[종합] 2020-12-03 16:32:37
지적했다. 현재 추미애 장관의 행위가 직권남용 죄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실제로 윤석열 총장을 공격하던 추미애 장관은 오히려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윤 총장 직무배제 조치로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1일 윤 총장 관련 감찰·수사를 위법하게 진행했다는 비판을...
직권남용 공포에 추미애 사단 줄사표…내일 尹 징계 가능할까? 2020-12-03 10:39:03
지적했다. 현재 추미애 장관의 행위가 직권남용 죄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실제로 윤석열 총장을 공격하던 추미애 장관은 오히려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윤 총장 직무배제 조치로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1일 윤 총장 관련 감찰·수사를 위법하게 진행했다는 비판을...
줄사표 던지는 '추미애 사단'…확산되는 '직권 남용' 공포 2020-12-02 17:31:40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직권남용의 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경고다. 여권은 여전히 검찰의 반발을 ‘조직 이기주의’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법원과 감찰위 등 외부 심판들은 이번 사태를 추 장관의 권한 남용과 적법절차 위반 등의 문제로 보고 있다. 감찰 과정의 절차 위반은 상당 부분 드러났다. 윤 총장은 감찰을...
법무차관 초고속 내정…尹 징계 위해 文 직접 나섰다[종합] 2020-12-02 16:57:55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의 이번 결정으로 사실상 추미애 장관과 직권남용 공범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추 장관 주도의 법무부 징계위 개최를 강행하고, 예정된 시나리오대로 윤 총장을 해임한다면, 이는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며 "사태에 침묵으로...
'尹 징계 무리수'에 측근 줄줄이 사의…추미애 사실상 '레임덕' 2020-12-02 14:01:57
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구속 수사해야 한다"며 "이건 제 주장이 아니라 어제 윤 총장 직무 복귀 결정한 법원이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이번 추 장관의 행태가 얼마나 위법하고 부당한 것인지 준엄하게 성토하고 있다"며 "윤 총장 직무집행정지가 법무부장관 자신의 재량이라는 추...
하태경 "추미애, 사퇴 아닌 구속감…아들 특혜도 재수사해야" 2020-12-02 10:22:48
경고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법무부와 검찰의 추미애 장관 측 인사들이 줄지어 윤석열 총장 축출 시도에 선을 긋는 것도 이런 법률적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며 "추미애 장관 권력남용의 공범이 돼 감옥 가느니 차라리 사표를 내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태경 의원은 "추미애 장관의 죄는 이뿐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