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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진은숙, 크라비스賞 수상 2018-10-14 17:02:35
작곡가 진은숙(57·사진)을 제4회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상금은 20만달러(약 2억2000만원). 뉴욕필하모닉이 초연할 신작도 위촉받는다.이 상은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작곡가를 선정한다는 취지로 뉴욕필하모닉이 2011년 제정해 격년제로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앙리 뒤티외, 페르 뇌르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10-12 15:00:04
겨울 무대' 181012-0241 문화-001409:54 진은숙, 뉴욕필하모닉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 181012-0267 문화-001510:07 케이옥션 자선경매에 이승엽 특별판 시계 출품 181012-0271 문화-001610:09 피파2018 테마곡 슈퍼오가니즘, 내년 1월 내한 181012-0272 문화-001710:09 [신간]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주요 기사 2차 메모](12일ㆍ금) 2018-10-12 14:00:02
▲ 진은숙, 뉴욕필하모닉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송고) [동포ㆍ다문화] ▲ '희망을 달려요' 14일 상암서 2018 국제어린이마라톤(송고) ▲ "상담원 해보세요"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대상 교육과정 개설(송고) [그래픽] ▲ 강남3구서 걷힌 양도소득세 서울의 46% 차지(송고) ▲ 학대로 인한 아동사망자...
진은숙, 뉴욕필하모닉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 2018-10-12 09:54:12
11일(현지시간) 작곡가 진은숙(57)이 올해 제4회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상금은 20만불(한화 약 2억2천만원). 뉴욕 필하모닉이 초연할 신작도 위촉받는다. 이 상은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작곡가를 선정한다는 취지로 뉴욕 필하모닉이 2011년 제정해 격년제로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서울시향 내년 시즌 발표…"고전과 근현대 넘나드는 도전" 2018-10-10 15:17:11
'실내악 전체 패키지', '마스터피스 패키지', '노바 앤 안티콰 패키지' 등이 마련됐다. 서울시향 회원등급과 패키지 종류에 따라 최대 40% 관람료 할인을 적용받는다. 진은숙 전 상임작곡가가 이끈 현대음악 시리즈 '아르스노바'는 내년에 사라진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시작 쉽지 않았지만…전 행운아" 2018-06-05 06:06:01
다양한 조합과 배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진은숙, 스티브 라이히 등 살아있는 이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어떤 종류의 음악이든 뛰어들어 그 음악의 본질을 건져 올릴 수 있는 앙상블로 남고 싶어요." 한편, 올해 '디토 페스티벌'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롯데콘서트홀과...
고전·낭만주의, 현대음악… 균형잡힌 레퍼토리와 지휘 2018-04-15 17:15:45
선보인 것과 같은 레퍼토리였다.이번 공연의 서막은 진은숙의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엉망진창 티 파티’. 이어진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에서 거의 4분의 1에 달하는 단원이 퇴장할 정도로 많은 수의 단원이 진은숙 곡을 위해 무대에 등장했다. 지휘봉을 들지 않은 최수열은 3분이 채...
한국·독일 손잡고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만든다 2018-03-07 18:23:38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2007년 뮌헨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위촉으로 진은숙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출했으며, 2011년엔 국립창극단과 ‘수궁가’를 선보였다.그는 여전히 오페라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연출을 맡았던 지난 50년을 되돌아봤을 때 예술가가 작품을 관객의...
'노래하는 인문학자' 보스트리지 "한국 관객과 우정 만들고파" 2018-03-05 14:06:02
전 상임작곡가인) 작곡가 진은숙과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포럼에서 만났었는데, 그 자리에서 '올해의 음악가' 제안을 받았습니다. 지적이고 젊고 열정적인 한국 관객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서울시향과 어제 처음 리허설을 했는데, 연습을 시작하자마자 영감을 주는 훌륭한...
조성진 "쇼팽을 너무 좋아하지만 쇼팽만 치고 싶지는 않다" 2018-02-21 06:06:11
게 오히려 희한한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야 클래식이 좋아지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클래식은 마시면 마실수록 취향도 생기도 맛도 느껴지는 와인과 비슷하다. -- 한국 작곡가 가운데 연주하고 싶은 곡이 있나. ▲ 개인적으로는 진은숙 작곡가의 곡을 언젠가는 연주했으면 좋겠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