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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10명 중 7명 "총선 승리 전진당, 정부 구성 못 할 수도" 2023-05-29 12:19:42
탁신 전 총리의 귀국을 염두에 두고 붙인 이름이라고 말했다. 해외 도피 중인 탁신은 총선을 앞두고 오는 7월 귀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는 그의 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의 승리가 예상됐으나, 전진당이 1당에 오르는 이변이 벌어졌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태국 야권, 연정 협상 '삐걱'…하원의장 자리 놓고 갈등 2023-05-26 13:37:40
처음으로 전진당에 제1당 자리를 내줬다. 이번 총선에서 탁신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로 나섰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의 줄다리기 중에 패통탄은 해외 도피 생활 중인 탁신을 만나기 위해 전날 출국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신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7월 태국으로...
'총선 승리' 태국 야권, 연정 합의서에 군주제 개혁 제외 2023-05-22 17:17:59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 세력 중심인 제2당 프아타이당 등은 이 내용이 큰 사회적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대를 표명했다. 탁신 전 총리도 소셜미디어(SNS)에서 "프아타이당과 우리 가문의 핵심 원칙은 군주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전진당 측은...
'친한파' 40대 태국 총리후보 "하루빨리 한국과 협력 기대" 2023-05-20 11:58:34
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세력의 대립 구도를 깨고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태국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변이 일어난 총선 결과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총선으로 2014년 쿠데타 이후 이어진 군부 정권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그 돌풍의 중심에 있는 피타 대표가 특별히 한국 언론과...
태국 총선 승리 야권, 연정 구성 박차…제3당은 불참 선언 2023-05-18 16:53:09
지난 14일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전진당과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인 제2당 프아타이당 외에 6개 군소 정당이 참여할 예정으로, 하원 의석수는 313석이다. 피타 대표는 참여 정당들이 자신을 차기 총리로 지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정부 구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오는 22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5월 22일...
탁신 태국 전 총리 "전진당, SNS 잘 활용해 총선 승리" 2023-05-17 12:13:45
제1당 자리를 전진당에 내줬다. 탁신은 "다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고 귀국하기로 했다"고 다시 한번 귀국 의사를 밝혔다. 그는 프아타이당의 승리가 예상되던 총선 직전 "7월에 귀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정부패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은 그는 귀국하면 처벌받아야 한다. 탁신은 클럽하우스에서 "프아타이당과...
태국정치 뒤흔든 하버드 출신 40대 엘리트, 총리 자리 오를까 2023-05-16 11:58:49
내세운 전진당은 20여년 이어진 군부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 세력 간의 대결 구도를 무너뜨리며 태국 정치 지형을 바꿨고, 그 중심에 피타 대표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엘리트인 피타는 2019년 총선을 통해 정치에 뛰어들었고, 개혁적인 정책과 준수한 외모·언변으로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총선...
태국 총선 승리 전진당 "6개 정당 309석으로 연정 구성 추진" 2023-05-15 18:21:02
이날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인 프아타이당을 비롯한 5개 정당과 연정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정 참여 정당의 하원 의석수는 309석이며, 총리는 자신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타 대표는 "우리는 연정을 구성할 준비가 됐다"며 "모두를 위한 총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 외에는...
태국 총선 '42세 당대표'가 일냈다…22년 만에 제1야당 교체 2023-05-15 18:15:46
총리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은 141석을 차지하며 전진당의 뒤를 이었다. 그동안 태국 야권의 맹주였던 탁신계 정당이 제1 야당 자리를 놓친 것은 2001년 후 처음이다. 이어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이 이끄는 ...
태국 뒤흔든 40대 하버드 출신 기업가…제1야당 바꿨다 2023-05-15 16:46:49
당수가 됐다. 20·30대 지지율이 특히 높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총리 후보로 나선 프아타이당은 141석을 차지하며 전진당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아타이당은 제1야당 자리를 내놓게 됐지만, ‘민주 진영’ 야권 주요 2개 정당은 290석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이어 아누틴 찬위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