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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지 팡안섬서 보트 전복…한국인 1명 실종 2024-12-30 13:02:52
관광지 팡안섬서 보트 전복…한국인 1명 실종 선원은 필로폰 양성반응…'해안에 정박' 안전 경고 무시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팡안섬(꼬팡안)에서 악천후로 관광객들을 태운 보트가 전복돼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실종됐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
"마약 밀수 선처 없다"…27명 무더기 사형 2024-12-28 19:38:10
총 626㎏ 분량의 필로폰, 헤로인, 케타민 등 마약을 수입해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등 전국 각지에 유통한 혐의가 인정됐다. 이들이 유통한 마약 관련 금액은 총 5천480만 달러(약 809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2020년 초부터 자동차나 자동차 엔진에 마약을 숨겨 밀수,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총 129개의...
베트남, 마약밀수 두목·조직원 27명에 무더기 사형선고 2024-12-28 15:11:50
"최근 10년 중 최대 규모 사형선고"…캄보디아서 필로폰 등 밀수·유통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에서 마약 밀수 조직 두목과 조직원 27명이 일제히 사형 선고를 받았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마약조직 두목인 부 호앙 아인(67·여)과...
故 이선균 1주기, 檢 협박 사건 1심 불복 맞항소 2024-12-27 14:44:17
지낸 B씨로 뒤늦게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뿐만 아니라 이선균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했고,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지난해 10월 1억원을 요구하며 이선균을 직접 협박해 결국 5000만원을 뜯어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A씨가 마약 등 전과...
2kg 필로폰 운반하다 붙잡힌 외국인 3명 2024-12-23 11:26:15
혐의를, C씨는 지난달 4일 인천 모 초등학교 앞에서 필로폰 약 1㎏을 받아 운반하려고 한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이들은 국제 마약 밀수 조직의 지시를 받고 마약 운반책으로 활동하려고 국내에 처음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국내에 운반하려고 시도한 필로폰은 총 2.6㎏(시가 7억8000만원 상당)으로 8만6000명이...
이선균 돈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1심 불복 항소 2024-12-20 09:40:13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과 이씨와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하며 협박했다. 그러나 A씨에게서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지난해 10월 이씨를 직접 협박하며 1억원을 요구해 결국 5천만원을 뜯었다. 마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경찰 '넘버 1·2' 구속에…사기꾼·마약범 "이제 우리 세상" 2024-12-19 17:00:12
홍보했다. 케타민, 대마초, 필로폰 등 각종 마약류를 팔고 있었다. 과거 마약 운반책(드라퍼)으로 활동했던 B씨는 “경찰은 보통 드라퍼들이 마약을 숨겨 놓는 좌표를 파악해 운반책부터 중간 유통책, 최종 총책까지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수사한다”며 “경찰이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 마약 수사까지 할 여유가 없는...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징역 3년 6개월 2024-12-19 11:24:27
친하게 지낸 B씨로 뒤늦게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뿐만 아니라 이선균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했고,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지난해 10월 1억원을 요구하며 이선균을 직접 협박해 결국 5000만원을 뜯어냈다. 한편 A씨는 마약 등 전과 6범으로...
[단독]"범죄자 잡으러 가자"…미성년자 데려간 경찰 2024-12-18 14:15:23
이 정보를 바탕으로 경찰은 필로폰 등 마약을 판매·유통하는 조직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수배자 검거 현장에 학생을 동행시키기도 했다. B군은 "작년 초에 형사님과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범죄자를 잡으러 가야 한다'고 했다"며 "인원이 부족하니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출동했다"고 전했다. B군은...
'세 번재 마약 재판' 오재원, 징역 1년6월 추가 2024-12-12 11:30:59
세 번째다. 그는 2022년 11월~2023년 11월 11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으로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242정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또 작년 11월 지인 이모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