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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축소" 국민청원 10만…2022수능 절대평가 추진 난항 예상 2018-04-13 10:36:19
폐지를 반대하고 학종전형 축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9만7천400명가량이 동의했다. 주말 사이 1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고교 3학년생이라고 밝힌 청원자는 "학종전형은 정성평가 비중이 큰데 어떤 점이 부족해서 (불합격했는지) 혹은 다른 학생은 어떤 점이 나보다 더 우수해 뽑혔는지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해주지...
[상생하는 공기업] 한국가스안전공사, '국민 참여형' 가스 안전점검 체계 구축 2018-04-11 17:12:15
징계시효를 종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조직 내 부당지시 등을 유발하는 요인도 없앴다. 사장을 포함한 모든 부당한 업무 지시자를 처벌한다. 부당한 지시를 받고도 그대로 업무를 수행한 사람도 처벌하기로 했다. 부당한 업무는 반드시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상벌규정에는 임원 처벌 기준을 별도로 만들어...
[연합시론] 백화점식 대입개편시안, 교육회의 여론수렴 잘해야 2018-04-11 16:54:47
나름 고심한 흔적이 담겼다. 개편시안에 학종전형과 수능전형 간 적정비율을 모색하고, 수시·정시를 통합해 실시하는 방안이 제시된 것은 올해 대입에서 수시가 76.2%에 달할 정도로 급격하게 확대된 가운데 학종을 놓고 '깜깜이·흑수저 전형'이란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김상곤 "2022 '열린 대입안'…2020 수시쏠림 우려 대학에 전달"(종합) 2018-04-11 16:17:56
추진과 관련해 "일부 대학이 학종전형은 급격하게 확대하고 수능전형은 과도하게 축소해 현장 우려가 있었다"며 "(이를) 일부 대학에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각 대학이 2020학년도 입학전형 세부계획을 마무리하던 지난달 29∼30일 서울지역 일부 대학에 전화해 정시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2022 대입, 25년만에 수시·정시 통합 검토…원서접수는 수능 후(종합) 2018-04-11 14:59:14
이 가운데 학종전형과 수능전형 비율과 관련, 교육부는 주요 대학에서 확대되는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란 공정성 시비를 낳는 것을 고려해 수능전형과의 적정 비율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학종전형의 지나친 확산을 막음으로써 수능전형을 늘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수능전형 비중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논의가...
[2022 대입] '백년대계' 교육부 책임외면…정치권·여론에 '잡탕' 대입안 2018-04-11 10:30:05
불리며 공정성 논란에 휘말린 학종전형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지나치게 비중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반발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수능전형이 비정상적으로 확대될 경우 고교 수업이 수능 중심으로 회귀할 우려가 있다는 반대의견도 곁들였지만, 지금까지 입장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그동안 학종전형에 대한...
[2022 대입] '깜깜이전형' 학생부서 수상경력·부모 정보 삭제 2018-04-11 10:30:04
실태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런 내용의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은 여론조사와 국민 모니터링단 의견조사 등 '숙려제'를 거친 뒤 교육부가 6월까지 확정한다. 기재항목 조정은 내년 고1부터 적용하되 글자 수 제한 등 일부 내용은 내년에 고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와 별도로...
[2022 대입] 25년만에 수시 없어지면 11월1일께 수능→11월말 원서 2018-04-11 10:30:02
전형유형이 단순해지는 효과도 있다. 특히 학종전형에 수능을 전형요소로 활용할 경우 변별력을 높이고 공정성 논란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교육부의 분석이다. 다만, 현재 학생마다 수시모집에 6회, 정시모집에 3회를 지원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수시·정시모집이 통합될 경우 학생들이 대입 지원기회...
2022 대입, 25년만에 수시·정시 통합 검토…원서접수는 수능 후 2018-04-11 10:30:01
이 가운데 학종전형과 수능전형 비율과 관련, 교육부는 주요 대학에서 확대되는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란 공정성 시비를 낳는 것을 고려해 수능전형과의 적정 비율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학종전형의 지나친 확산을 막음으로써 수능전형을 늘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수능전형 비중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논의가...
서강대 "2020학년도 학종 수능 최저기준 폐지…정시 확대" 2018-04-06 15:29:39
= 서강대는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완전히 폐지하고 정시모집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강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학교는 이날 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2020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을 종전보다 153명 늘어난 473명으로 결정했다. 전체 모집인원 중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