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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합성니코틴 규제 시급하다 2025-08-26 17:28:43
몰래 흡연하기 용이하다. 이런 제품들은 무인매장을 포함한 4000여 개 이상의 전자담배 판매점과 온라인몰에서 아무런 규제 없이 팔리고 있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시장의 변칙 진화다. 합성 니코틴 규제 논의가 나오자 유사 니코틴, 무니코틴 등 검증되지 않은 유사 꼼수 제품들이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규제...
중국서 루쉰 흡연벽화 두고 '시끌'…기념관 "쉽게 못 바꿔" 2025-08-26 11:41:57
쓴 중국 문호 루쉰(魯迅·1881~1936)의 흡연 장면을 담은 벽화를 둘러싸고 중국 내에서 때아닌 논쟁이 벌어졌다. 루쉰의 고향인 중국 저장성 사오싱(紹興)에 위치한 루쉰기념관 측은 25일(현지시간) 최근 해당 벽화가 청소년 흡연 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비판과 동시에 벽화 유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폭염이 가속노화 일으켜…건강 악영향 더 커질것"" 2025-08-26 10:06:12
흡연, 음주, 운동 강도, 채소·과일 섭취, 체질량지수(BMI), 암·당뇨병 등 기존 질환, 직업, 방문 연도와 계절, 거주 지역의 가구당 에어컨 설치 대수 등 지표를 감안해서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폭염에 노출된 누적 기간이 사분범위(IQR)만큼 증가하면 '생물학적 나이'가 0.023∼0.031년(8∼11일) 증가하는...
이선균 협박女, 마약 혐의 2심서 '징역 1년' 2025-08-25 16:49:06
이씨에 대한 공갈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5년 6개월에 더해 징역 1년을 추가로 복역하게 된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으며, 공공에 미치는 해악의 정도가 크다"며 "A씨가 교부받거나 투약 또는 흡연한 마약류의 종류 및 횟수가 적지 않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마약혐의 2심서도 징역 1년 2025-08-25 15:09:56
해악의 정도가 크다"며 "A씨가 교부받거나 투약 또는 흡연한 마약류의 종류 및 횟수가 적지 않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이 내려진 의사 B(44·남)씨는 항소심에서 2021년 6월 액상대마 매수 혐의가 무죄로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됐다. A씨는 마약 등 전과 6범으로...
탑골공원 '바둑·장기금지'…종로구, 상시 단속 2025-08-25 10:04:49
경찰과 함께 바둑·장기 등 오락행위와 흡연, 음주가무, 상거래행위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다. 특히 이달에는 장기판의 자진 철거를 유도해 장기판과 의자를 정리했다. 이번 장기판 정리를 계기로 각종 무질서 행위가 크게 줄고 공원 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구는 평가했다. 구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민 건강 지킨다는 설탕세, 도입해야 하나 2025-08-25 10:00:10
부과에 찬성했다.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경고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넣는 것처럼, 당분이 많은 청량음료 제품에도 경고문을 넣어야 한다는 의견엔 82.3%가 찬성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628조 원에 달한다. 한국의 경우 이 비용이 15조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개인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로...
"여긴 금연구역인데?"…현아·용준형, 파리 흡연 사진 논란 2025-08-24 13:33:14
사람이 흡연을 하는 사진을 두고 불법인지 아닌지 여부가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24일 현아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남편 용준형과 여행 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이좋게 여행을 즐기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담겼지만, 일부 사진에선 용준형이 파리 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도 나와 누리꾼들...
[천자칼럼] 맞담배 2025-08-22 17:33:26
위계와 상관된 것이니, 반대로 자유로운 흡연은 권위의 상징이기도 하다. 과거 한 재벌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유학 중인 20대 후반의 장남이 급거 귀국해 자리를 잇게 됐다. 그 후계자는 첫 사장단 회의에서 아버지뻘인 사장들 앞에서 혼자서 재떨이를 놓고 담배를 피우며 보고받고는, 사장들은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마약 혐의, 이철규 의원 아들…1심 징역형 불복해 항소 2025-08-21 21:55:59
씨에 대해 "2020년 대마 흡연으로 기소유예 전력이 있고 다른 피고인들을 이 사건 범행에 가담하게 한 실질적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정형이 중하게 규정돼 있는 합성 대마를 매매한 점 등 범행의 비난 가능성이 높고 여러 차례 범행을 반복했다";고 판시했다. 아내 임 씨에 대해서는 "대마 흡연으로 2회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