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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에도 外人 '사자'…코스피 1,945(종합) 2013-02-12 19:15:42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0.41%), 현대차[005380](0.95%), LG화학[051910](0.34%), SK하이닉스[000660](1.01%) 등은 올랐다. POSCO[005490](-0.56%), 현대모비스[012330](-0.33%), 기아차[000270](-0.38%), 삼성생명[032830](-2.39%)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삼성, LG상대 OLED 소송 취하..화해조짐 2013-02-12 18:50:25
이번 조치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일단 삼성의 가처분 신청 취하를 환영한다"며 "앞으로 협의를 거쳐 입장을 내놓고 남아있는 소송 역시 순차적으로 취하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양사의 특허분쟁은 지난해 4월, 경기경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이이 LG디스플레이 직원 등을 삼성디스플레...
`모바일 플랫폼` 가진자 vs 못가진자 2013-02-12 17:32:44
KT 30%, LG U+도 54%나 감소하는 등 3사가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이자 이를 모바일을 통해 만회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가입자수는 현재까지 라인 1억, 카톡 7천만 명의 5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00만 명에 불구합니다. 조인이 통화중 파일 전송기능과 대용랑 파일 전송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지만 이미 시장을...
지루한 박스권서 재주 넘는 지주사株 2013-02-12 17:00:09
9월의 lg(7.07%)처럼 그룹주가 상승세일 때도 과거와 달리 주가 상승률 상위권에 오르는 일이 잦아졌다. cj는 6개월 연속 주가가 올랐고, 농심홀딩스도 6개월 중 4개월 동안 주가가 상승했다.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저성장기에는 그룹 내 자회사들의 동반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주가가 저평가돼...
새 정부 12일 앞으로…'근혜노믹스' 수혜株는 2013-02-12 16:59:10
있는 sk텔레콤, 엔텔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이 1차적 수혜주로 거론된다. 또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라인 및 네이버 플랫폼’을 보유한 nhn도 수혜주로 꼽힌다. 미디어 플랫폼인 ‘다음 스마트tv’를 보유한 다음도 정책수혜주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보안수요가...
"제조업 위축 신호…디플레의 전조" 2013-02-12 16:57:15
했지만 계절적·정책적 영향이 컸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내수 부진에 직면한 유통업체들이 ‘반값 tv’ 등 가격파괴 경쟁에 돌입했다”며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선 내구재값 하락이 한국보다 1~2년 일찍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물가 안정의 숨은 공신 내구재값 하락은 물가 안정의 숨은 공신이다. 하...
LG 옵티머스 L시리즈2 2013-02-12 16:55:34
lg전자는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 출품할 3세대(3g) 스마트폰 ‘옵티머스 l시리즈2’ 3종을 12일 공개했다.lg전자 제공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삼성-LG, OLED 공방 '화해모드' 2013-02-12 16:53:15
대해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삼성이 가처분 신청을 취하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르면 13일 중 가처분 취하 등을 포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lg가 삼성을 상대로 낸 2건의 소송 중 작년 12월 제기한 삼성 갤럭시 판매금지 가처분을 취하하면 양사는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협상을 시작할 방침이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사장 "카메라 시장 집중…10% 점유율 탈환" 2013-02-12 16:52:58
등 삼성·lg전자 등과 경쟁해야 하는 제품보다는 디지털 카메라에 집중하고 안마의자, 승마기, 눈마사지기 등으로 틈새 시장도 노릴 계획”이라고 했다. 일본 파나소닉은 올 회계연도에만 7650억엔(약 10조원)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2년 연속 연간 순손실이다. 지난해 직원의 11%인 3만8800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을...
"노사간 신뢰 키우니 불황에도 임금 오르더군요" 2013-02-12 16:51:42
노조위원장(49·왼쪽)은 lg의 노사 상생을 주도하는 핵심 인물. 두 사람은 최근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룬 ‘usr-위대한 생각을 실천으로’라는 영문 서적을 공동으로 펴냈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노조의 기본은 당연히 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임금 인상, 복리 후생 증진입니다. 하지만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