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겨우 재개했는데…美 통행금지령에 대한항공·아시아나 또 '악재' 2020-06-02 08:30:03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7일째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방화, 절도 등 폭력 시위로 번지고 있다. 이달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늘리기로 했던 대형 항공사들은 일제히 긴장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확산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 돌입…외신 반응은? [생생 글로벌 경제] 2020-06-02 08:19:24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세계로 번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 이를 건드리고 나섰습니다. 홍콩 국가보안법을 놓고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에서 확산 중인 시위에 지지를 표명한 겁니다. 또한 미국이 홍콩법 제정에 대한 보복 조치로...
트럼프 "폭동 저지 위해 軍 동원…신속 해결할 것" 2020-06-02 08:05:16
무릎에 목을 짓눌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애도의 뜻을 표시하며 관련자 조치 등에 나섰지만 시위가 폭력적 성향을 띠면서 강경 대응 기조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주지사들이 강경해지지 않으면 연방정부가 개입하겠다며 "이는 우리 군대의 무한한 힘을 활용하는 것과...
‘케이티 소속사’ 액시즈, 아마존뮤직-애플뮤직-소니뮤직과 함께 블랙아웃화요일 동참 2020-06-02 07:38:58
흑인이 사망한 이른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음악산업에서 추모와,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목적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액시즈는 화요일 업무 활동을 멈추는 것으로 흑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와 발전된 사회를 위해 음악산업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배치 추진…"92년 폭동 재발 안돼" 2020-06-02 07:32:23
약탈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미국 전역에서는 흑인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졸려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폭동과 약탈로 격화되고 있다.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 등에 관련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며 "LA 경찰도 1992년 LA 폭동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해선 안 된다...
뉴욕시장, 시위현장에서 체포된 딸에 "자랑스럽다" 2020-06-02 07:20:41
미국 전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뉴욕시장의 딸도 시위에 나섰다가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딸 키아라(26)에 대해 "자랑스럽다"면서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키아라는...
미국 뉴욕시 야간통금 실시…주지사는 `경찰개혁` 촉구 2020-06-02 07:14:29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경찰 개혁을 주문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화나고 실망스럽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뉴욕시, '흑인 사망 시위' 확산에 야간통금…경찰 2배 보강 2020-06-02 07:01:59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번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는 뉴욕시에 대해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야간통금을 실시하기로 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더블라지오 시장과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다만 2일 밤에도 야간통금을 계속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미 미네소타주 검시관 "플로이드의 죽음은 살인" 2020-06-02 07:00:31
압박하는 과정에서 플로이드의 심장이 멎었다는 부검 결과를 내놨다. 헤너핀카운티 검시관은 당초 외상에 의한 질식이나 교살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예비 부검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이 검시관은 당시 플로이드가 "경찰에 제압된 상황, 기저질환, 그의 몸속에 혹시 있었을지 모를 알코올 등의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뉴욕시 야간통금 실시…뉴욕주지사는 '경찰개혁' 촉구(종합) 2020-06-02 06:38:56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경찰 개혁을 주문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화나고 실망스럽다고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