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호아시아나, 중국 대학생 한국어 대회 개최 2013-12-05 09:54:58
학술교류센터에서 `제8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결선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1월에 열린 지역예선을 통과한 중국 대학생 2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루게됩니다. 예선대회는 베이징과 상하이, 텐진, 산둥, 장쑤, 저장, 동북3성, 서남지역, 화남지역 등...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10년후 뜰 이공계 직업 8가지…로봇공학자 등 융합형 전문직 유망 2013-11-25 21:18:45
대학에서 기계·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다면 로봇공학자를 생각해볼 만하다. 지능형로봇개발자, 로봇감성인지 전문가, 로봇인식기술 연구원 등 로봇응용 분야는 다양하다. 물 부족 국가 아프리카를 구하는 인류애에 관심이 있다면 해수담수화 전문가를 꿈꿔도 좋다.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설계·제작하는 전문가는 기계공학...
D램·낸드플래시 이후 주도권은 우리가…韓·美·日, 차세대 메모리 개발 '불꽃 경쟁' 2013-11-25 20:30:26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편이다. d램은 저장 속도가 빠르지만 컴퓨터 전원을 끄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게 단점이다. 이에 비해 낸드는 용량이 커서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저장되지만 처리 속도가 느린 게 흠이다. p램은 전원을 꺼도 데이터를 기억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면서도, 데이터 읽기와 쓰기 속도에서 낸드보다 100배...
북한 생산 태블릿PC 온라인경매 낙찰가 58만원 2013-11-19 06:16:39
약 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최근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북한 전문가인 루디거 프랑크 박사가 평양에서 구입할 때 지불한 180유로(약 26만2000원)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 판매자는 상품 소개에서 7인치 화면에 저장용량 4기가바이트(gb), 카메라와 키보드, 메모리카드 등이 내장돼 있다면서 "신상품으로 사용되지도...
[생글기자 코너]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패스트푸드 등 2013-11-15 19:07:56
되기도 한다. 영국 노팅엄대학 의과대학 피부역학교수 하이웰 윌리엄스 박사는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천식, 천명, 습진, 알레르기성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대학 골드스미스 아카데미 연구진의 발표를 인용해...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10만병 와인 숨쉬는 동굴, 궁극의 저장고 '라그로타' 2013-11-01 09:46:19
저장고는 동굴 속에 있습니다. 동굴 길이는 100m, 높이 5.4m, 폭은 8m 입니다. 'ㅁ'자형 동굴 와인 카브(cave)입니다. 100m 왕복 2차선 터널 크기입니다. 총 10만병의 와인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와인은 태양빛과 높은 온도, 건조한 곳, 그리고 움직이는 곳을 싫어합니다. 달리 말하면 습도가 적당하고 온도가 낮고...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녹색제품 자재 우선 구매…에너지 절감 녹색 매장 2013-10-29 06:58:21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대학에서 환경분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힘쓰면서 폐기물매립지 관련 기술과 정책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이 교수는 ‘순환형매립지에 있어서 매립폐기물의 사전 안정화를 위한 공기주입량 산정방법’ 등 50여편의 연구논문과 10여편의 저서를 발표하고 20여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Cover Story] 비관론 "석유 고갈" vs 낙관론 "대체에너지 등장" 2013-10-25 17:15:34
비관론자와 낙관론자의 시각은 정반대다. 만일 대학입시 논술이나 면접 때 이와 연관된 질문이 나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우리는 대개 비관론자 쪽에 기울어 있다. “자원은 고갈될 것이다. 환경은 악화된다. 따라서 인류의 운명은 풍전등화다.” 석유 고갈론을 너무 자주 들어온 탓에 인식구조는 이렇게 굳어 있다. ...
볼보, 배터리 섬유 개발‥`차체가 배터리` 중량 낮추고 전력효율 높이고 2013-10-23 14:24:37
ICL대학과 8곳의 기업이 협력·개발했다. 자동차 제조회사로서는 볼보자동차가 유일하다.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큰 배터리로 인해 무게, 공간 및 비용 등의 제약이 따른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전력 충전 효율을 높이는 신소재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배터리 섬유 소재는 탄소...
볼보차, 첨단 배터리 섬유 소재 개발 2013-10-23 12:25:17
결합은 고도의 정밀 접합 기술이 활용됐다. 전력의 저장과 충전은 슈퍼 캐퍼시터(축전기)를 통해 이뤄지고, 브레이크 재생 에너지와 전기 콘센트를 통해서도 직접 충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차체 중량의 감소다. 이론적으로 15%이상 낮아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어 볼보차는 트렁크 커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