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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수익금 전액 기부합니다" 2015-05-22 20:42:52
최진호(31·현대하이스코)가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최진호는 보기는 1개로 틀어막는 대신 버디 5개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최진호는 2012년 메리츠솔모로 오픈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으나 이날 선전으로 4승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최진호는 드라이 ?입스로...
이빨 드러낸 '물귀신 홀'…20명 샷 삼켰다 2015-05-08 20:34:20
3언더파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친 반면 스피스는 3오버파 공동 109위로 부진했다. 필 미켈슨(45·미국)과 한 조에서 출발한 최경주(45·sk텔레콤)는 2언더파 공동 25위를 기록해 동갑내기와의 1차전에서 먼저 승기를 잡았다. 미켈슨은 1오버파를 쳐 우즈, 노승렬, 대니 리 등과 함께 공동 77위로 경기를...
리디아 고 운수 나쁜 날…"소나무가 야속해!" 2015-05-01 21:08:56
lpga 31승을 거둔 뒤 10년 가까이 승수를 쌓지 못했다. 지난 3월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들의 7연승을 저지한 커는 올 시즌 2승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화 소속인 마이클스는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반면 한국(계) 선수들은 10위권에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장하나(23·비씨카드) 이지영(30)...
나흘간 이글 47개 쏟아져 '사상 최다' 그림같은 샷…희망 남긴 배상문·노승열 2015-04-13 21:25:07
더스틴 존슨(31·미국)이 2라운드에서만 세 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3)가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하루에 하나씩 총 3개를 잡아 ‘공격적 장타자’ 반열에 올랐다.◆…‘한국의 영건’ 배상문(29)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그림 같은 샷을 날리며 희망을 남겼다.배상문은...
김효주 LPGA JTBC 파운더스컵 우승, `억`소리나는 상금+랭킹 `껑충` 승승장구 2015-03-23 14:33:45
언더파 267타로, 2위에 오른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날 우승 상금으로 22만5천 달러(약 2억 5100만 원)를 받았다. 세계랭킹 8위였던 김효주는 4위로 4계단 뛰어오르며 세계랭킹 1위 가시권에 들어섰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를 우승하면서 올해 열린 6개의 LPGA 대회를...
44세 해링턴, 7년 침묵 깨고 우승 '부활샷' 2015-03-03 21:10:15
언더파 274타로 대니얼 버거(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1차 연장전에서 파로 비긴 해링턴은 17번홀(파3)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파를 잡아 티샷을 물에 빠뜨린 버거를 따돌렸다. 투어 통산 6승째, 우승 상금은 109만8000달러(약 12억9000만원)다.2005년 이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을 올린 해링턴은 10년 만에...
독주하던 카이머 '와르르'…무명선수에 역전패 '이변' 2015-01-19 01:40:10
홀(파5) 버디로 18언더파를 만든 가운데 먼저 경기를 마치고 스탈의 결과를 기다렸으나 스탈이 타수를 잃지 않아 연장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매킬로이는 이날 두 차례 좋은 퍼트 기회를 놓치며 우승컵을 내줬다. 안병훈(24)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2위, 양용은(43)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1위다.최만수 기자...
루이스 만나면 '펄펄'…박인비 "MVP 내놔!" 2014-11-14 21:31:49
2언더파 70타를 쳐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친 루이스는 4오버파 76타에 그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박인비는 2번홀(파5)과 4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이후 6번홀(파5), 11번홀(파5)에 이어 16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 연장 혈투 끝에 정상에 올라...우승 상금은? 2014-11-09 21:58:44
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써낸 이미향은 이일희(26, 볼빅)와 고즈마 고토노(일본)와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미향은 18번 홀(파4)서 이어진 5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이일희와 고즈마를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 18만 달러(약 1억 9000만 원)도 거머쥐었다. 최운정(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