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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한국인 첫 PGA 신인왕 보인다 2016-09-23 17:55:19
유지하면 신인왕 수상이 유력하다. 김시우는 지난 21일 기준 신인왕 득표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일한 경쟁자는 신인왕 2위인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다. 김시우와 함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살아남은 그리요는 이날 3오버파를 쳐 공동 18위로 밀렸다. 신인왕은 투어 선수들의 투표로 정한다.이관우 기자...
'1000만달러 쩐의 전쟁'…스텐손·파울러도 짐 쌌는데 'K 영건' 김시우는 살아남았다 2016-09-12 18:15:40
짐을 쌌지만 한국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살아남았다. 그는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약 111억원)가 걸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다.김시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스틱gc(파72·7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기고] '여고남저(女高男低)' K골프 시장…그래도 남자골프가 대세다! 2016-09-06 18:27:06
거둔 우승 횟수는 최경주 8승, 양용은 2승, 배상문 2승, 노승열과 김시우 1승씩을 합쳐 14승에 그친다. 우승 횟수로만 비교하면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pga와 lpga의 차이를 감안하면 pga 1승은 lpga 10승과 견줄 만한 가치가 있다.미국에서 pga 시장 규모는 lpga의 10배 정도다. 2016년 pga투어 총상금이...
퍼트감 되살린 매킬로이, 6타차 '뒤집기 쇼' 2016-09-06 18:23:05
넘볼 수 있게 됐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5위(8언더파)에 올랐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훈, 바클레이스 '기분 좋은 출발' 2016-08-26 17:52:41
김시우는 공동 86위 그쳐 [ 최진석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잔치’의 첫날 한국인 주인공은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아니라 강성훈(29·사진)이었다.강성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gc(파71·7468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21세 김시우 'PGA 정복' 시작됐다 2016-08-22 17:59:17
5타 차로 따돌렸다.김시우의 우승으로 pga투어 한국인 챔피언은 최경주(46·sk텔레콤) 양용은(44·kb금융그룹) 배상문(30·캘러웨이) 노승열(25·나이키골프)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최연소 데뷔했지만 2부투어 가시밭길김시우는 갓 스물을 넘겼지만 산전수전을 겪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김시우, PGA 투어 첫 우승..한국인 최연소 챔프 등극 2016-08-22 08:34:50
추격을 5타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김시우는 올 시즌 출전한 30개 대회 만에 시즌 첫 우승이자 PGA투어 첫 우승을 이루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00만8000달러를 받았다. 단독 2위에는 루크 도널드가 자리했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랜트 스네디커(미국)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미국 올림픽골프 '드림팀' 금사냥 예비고사 2016-08-03 18:11:24
함께 시즌 3승을 노린다.‘k군단’에선 최근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강 뵌?29), 노승열(25·나이키골프), 이동환(28·cj대한통운), 김민휘(24) 등이 출전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인공지능 선정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감잡은 김시우, 첫승 재도전 '힘찬 출발' 2016-07-22 18:22:12
홀에서 4타를 줄였다.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는 다시 ‘톱10’ 기대감을 높였다. 김시우에 이어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강성훈(29)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1언더파 71타 공동 3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이날 선두는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아깝다! PGA 첫승…김시우, 4차례 연장 끝에 '분루' 2016-07-18 17:29:07
‘차세대 주자’ 김시우(21·cj오쇼핑·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연소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18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바바솔챔피언십에서다.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가 대거 빠져나가면서 ‘호기’를 잡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