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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프로포폴' 女연예인들 집유 2013-11-25 21:14:13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성수제)은 25일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연예인 장미인애 씨(29)와 이승연 씨(45), 박시연 씨(본명 박미선·34)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장씨 550만원, 이씨 405만원, 박씨 370만원의 추징금을 별도로 선고했다....
"5월 회합 反戰 토론" vs "김일성 찬양 영화보며 결의" 2013-11-25 21:13:56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이 의원 등에 대한 공판에서 변호인단은 비밀조직 ‘ro(혁명조직)’의 5월 회합이 반전·평화를 위한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은 “이 의원의 강연은 ‘전쟁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화 실현을 준비하자’는 내용이었던 게 아닌가”라고 증인 자격으로 나온 제보자...
한효주 공식 입장 "4억 협박 당한 사진은…" 대반전 2013-11-25 17:27:04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권정훈)는 이날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빌미로 한효주와 가족들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윤모(36)씨 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윤씨를 구속기소하고 연예인 매니저 황모(29), 이모(29)씨 등을 각각 불구속기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박시연과 이승연 실형은 과하다" 이유가? 황당 2013-11-25 17:20:52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9단독(부장판사 성수제)는 장미인애와 이승연, 박시연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각각 550만원, 405만원, 37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이날 성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되기 훨씬 전부터 1주일 1~2차례 해...
'프로포폴' 장미인애·이승연·박시연 집행유예 2013-11-25 16:11:24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25일 이들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했다. 또 장미인애에게 550만 원, 이승연에 405만 원, 박시연에게 370만 원의 추징금을 별도로 선고했다.성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되기 훨씬 이전부터 1주일에 1∼2차례에...
한효주 측 “비난받을만한 행동한 적 없다. 강경대응 할 것” 공식입장 2013-11-25 11:27:11
한효주의 매니저였던 이모(29)씨 등 3명이 최근 휴대폰 통화료가 없을 정도로 곤궁한 상태에 빠지자 한효주 아버지를 상대로 공갈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협박 내용과 달리 한효주와 관련된 별다른 사생활 사진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고 소속사는 주장했다. 끝으로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는 비난...
한효주 가족 협박한 전 매니저 기소‥ `한효주 사생활 사진 있다`고 협박 2013-11-25 10:59:09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 말을 인용해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언론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한효주의 전 매니저 황모(29) 씨와 이모(29) 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하고,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된 윤모(36)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 씨 등은...
"RO 조직원 일부는 전공노·전교조 소속" 2013-11-21 21:33:28
◆“ro 조직원 대부분은 통진당원” 21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이석기 통진당 의원 등에 대한 6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이 사건의 최초 제보자 이모씨는 “통진당 사무총장이 ro 조직원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2002~2003년 민족해방 계열(nl)이 민주노동당에 대거 들어와 당 대표나 후보자...
한화 노조위원장의 법정 호소 2013-11-21 21:32:56
(주)한화 노조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 심리로 열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에 대한 파기환송심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화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비정규직 비율이 낮고 장기근속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1997년 외환위기 때도 일부 관리직만...
소금밥 먹여 의붓딸 죽인 비정한 계모에 10년형 2013-11-21 21:29:20
잇따라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성지호)는 아이를 베란다에 감금하고 플라스틱 안마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학대치사)로 계모인 재중동포 권모씨(33)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친아버지 나모씨(3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권씨는 아이를 베란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