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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상사 여행] 경제이론 수학 방정식으로 정리…케인스 거시경제학 체계화 2013-05-31 15:11:01
돈을 쓴다면 소비재 투자는 증가한다. 그러나 소비재 지출 증가는 병원 건설, 암 치료약 개발, 신상품 개발 등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들을 위해서는 소비가 아니라 저축이 필요하다. 새뮤얼슨 사상의 핵심적 오류는 저축은 투자로 연결되지 않고 경제에서 누출된다는 전제다. 그러나 저축은 혁신과 혁신의 도입을 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아베노믹스, '부러진 화살' 되나 2013-05-31 14:57:14
가계나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줄이면 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글로벌 경제에 디플레이션(deflation·경기침체 속의 물가 하락)의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취약한 세계경제에 또 다른 잠재적 ‘태풍의 눈’이 등장했으니 바로 일본의 아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아베노믹스다. 아베노믹스는...
미국 1분기 성장률 2.4%‥예상 하회 2013-05-31 05:10:41
GDP 성장률 수정치가 예비치를 하회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30일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2.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됐던 예비치인 2.5%를 밑도는 결과입니다. 개인 소비가 2010년 말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정부 지출삭감 등이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
"전세가구, 월세로 바꾸면 年 577만원 더 든다" 2013-05-30 17:18:20
11%, 여유자금(소득에서 지출을 뺀 금액) 대비 51.3%에 해당한다. 전세가격이 낮을수록 월세로 갈아타는 부담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 하위 20%와 상위 20%의 월세이율(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은 각각 10.36%, 7.16%다. 월세 전환으로 인한 소득 대비 추가 부담 비율은 24%와 9%로...
美 1분기 성장률 2.4%…"경기 여전히 회복국면" 2013-05-30 16:46:50
3.2% 증가로 예상됐던 소비지출이 3.4%로 상향 조정됐다. 기업 설비투자 역시 2.1%에서 2.2%로 조금 올랐다. 반면 기업 재고투자는 예상치보다 100억달러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던 수출은 0.8% 증가로 큰 폭 하향 조정됐다. 수입 증가율은 5.4%에서 1.9%로 낮아졌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전세 가구 월세 전환시 고통 커진다" 2013-05-30 10:43:30
11%, 여유자금(소득에서 지출을 뺀 금액) 대비 51.3%에 해당한다. 전세가격이 낮을수록 월세 전환으로 인한 부담이 커 전세가격 하위 20%와 상위 20%의 월세이율(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은 각각 10.36%, 7. 16%다. 월세 전환으로 인한 소득대비 추가 부담 비율은 각각 24%, 9%로 나타났다....
"LG패션, 8부 능선은 넘어섰다"…'매수'-한국 2013-05-30 07:22:14
예상했다.본격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은 소비 회복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봤다.나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기저 효과와 대기 수요, 금리 인하, 대규모 추경 등 적극적인 내수 부양책으로 인해 의류 소비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반면 최근 가처분소득 증가세 둔화와 의류비 지출 기대지수도 아직 중립선 이하라...
"美-中 사이버전쟁 격화, 관련주 영향은?" 2013-05-29 09:52:46
의견이다. 이번 주택지표와 소비지표 호전은 상승 추세의 강화, 기울기가 더 가팔라졌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지난해 말부터 미 재정적자, 재정절벽, 시퀘스터 등 세율인상과 정부지출 축소라는 이중고에 위축됐던 소비심리를 최근에 다시 시동이 걸리고 있는 주택시장이 받쳐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주택시장과 고용...
주부 10명중 4명 먹거리 불안…식품소비 "시크해졌다" 2013-05-29 09:09:52
높은 물가와 경기불황 탓에 값이 저렴한 가공식품과 간편식품 소비가 늘어나는경향도 강했다. 최근 국내 식품물가 수준에 대해 대다수가 '높은 편'(90.2%)이라고 생각했으며,최근 3년간 전체 소비지출에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했다'(49.6%)는 응답이 절반이었다. 주부 10명 중 6명은...
"주택지표 호조, 美 증시 상승 견인" 2013-05-29 08:19:03
시각은 유지될 수 있다. 올해 1분기 개인소비지출이 주택과 주가의 상승 등 자산효과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미국의 GDP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가 2.24%p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경기의 흐름은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런 핵심이 개인소비 부분에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다. 따라서 미국의 5월 컨퍼런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