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드킹’ 한채영, 꼴등 벌칙수행으로 진흙탕행… “너무 모욕적이야” 인증샷 공개 2014-10-19 14:19:58
드라이버를 맡아 오프로드 카 대결을 벌였다. 이날 모든 멤버들은 진흙탕에 들어가면서까지 완주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뮤지와 주종혁의 승리였다. 한채영과 동준은 네 팀 중 4위에 그치며 꼴등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얼굴에 진흙을 묻히는 것으로 벌칙을 받았다. 한채영은 다른 멤버들에게 "귀엽게...
'옛 女帝들'과 맞대결…'왕도' 배운 김효주 2014-10-18 02:38:27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동반 라운드하면서 샷과 퍼팅 등 기술적인 측면 외에 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 코스 매니지먼트 등을 옆에서 지켜보며 한 수 배웠다. 김효주는 “청야니 선수가 세이브를 잘하고 버디도 잘 잡는 등 안되는 샷이 없어 보였다”며 “워낙 거리가 많이 나다보니 위기에 빠지는 일이 많은...
"新병기 골프채 손 맛 좋네"… 한경골프박람회 개막 2014-10-09 14:28:57
드라이버(일본스펙)를 시중가보다 70% 할인된 17만9000원에 내놓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마인드골프는 소비자가 130만원인 캘러웨이 x-hot 아이언세트(스틸)를 '반값'인 65만원에 선보였다.시타장에선 야마하와 mu골프 등 국내 출시된 주요 브랜드의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등의 제품을 사용해 보려는 관람객들이...
‘신세계 골프대전’ 12일부터…역대 최대 물량 푼다 2014-09-10 10:53:39
가장 먼거리의 샷을 치는 고객이 우승하는 ‘장타 챔피언십’ 등을 점별로 진행해 1등서부터 3등까지 젝시오8 드라이버 및 타이틀리스트 퍼터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골프전문 프로의 골프강좌 및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해 본점에서는 유응렬 프로가 신관 7층 시타실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너무 멀리 날려 걱정?··매킬로이 공동선두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328야드가 나왔고 . 7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368야드가 날아가는 바람에 공이 그린 바로 앞 깊은 러프에 빠져 어려움을 겪다 보기를 적어내기도 했다. 30명 만이 나가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내야 하는 최경주(44·SK텔레콤)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로...
감 잡은 최경주…안풀린 매킬로이 2014-08-22 20:45:56
드라이버샷을 날렸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50%, 그린 적중률은 66.7%에 머물렀다.올 시즌 브리티시오픈과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pga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한 매킬로이는 1주일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후원사인 나이키의 홍보 행사에 참가하는 등 바쁜 일정에 시달렸다. 매킬로이는 “연습이 부족해 경기에 집중할...
메이저 5승 일군 박인비…'박세리의 전설' 뛰어넘는다 2014-08-18 20:48:11
톡톡히 봤다. 그러나 드라이버보다 퍼팅이 더 강했다.400야드가 넘어 어려운 파4 두 개홀을 남겨두고 박인비는 2타 차로 뒤져 사실상 역전이 어려워 보였다. 박인비는 17번홀(파4)에서 3m 버디 퍼팅을 집어넣으며 뒷조의 린시컴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18번홀(파4)에서 박인비의 두 번째 샷은 그린 오른쪽 러프에 빠졌다....
파이널 퀸vs괴물…신지애-김효주 '맞짱' 2014-08-12 21:10:55
더 정교할까신지애는 장타보다는 정교한 샷과 퍼팅이 주무기다. 신지애는 올해 일본 투어에서 그린적중율 85.926%로 1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퍼팅랭킹 1위다.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팅 수가 1.7679개다. 평균 타수는 70.9778타로 3위다.김효주 역시 정확도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신지애와 경기 스타일이 비슷하다. 김효주의...
매킬로이 '뒷심' 아무도 못말려! 2014-08-10 21:00:06
315야드에 달하는 괴력의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에 정확하게 떨궈 버디를 사냥하는 매킬로이를 누구도 저지하지 못했다.이날 12번홀(파4)까지 1타밖에 줄이지 못해 비스베르거 등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한 매킬로이는 15번홀(파4)부터 마지막 4개홀에서 버디 3개를 쓸어담아 추격을 따돌렸다. 매킬로이는 18번홀(파5)에서 두...
매킬로이 기세등등…OB내고도 5언더 '꿋꿋' 2014-08-08 20:35:57
라운드였다”고 덧붙였다. 매킬로이의 1라운드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327야드였고, 페어웨이 안착률도 86%에 이르렀다.2012년 pga챔피언십 우승자이기도 한 매킬로이는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며 브리티시오픈과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올 시즌 3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25세 이하에 네 번째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