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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담당 경찰간부 징계 정당" 2013-09-08 17:03:38
뉴스 브리프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심준보)는 지난해 수원에서 20대 여성이 잔혹하게 살해된 일명 ‘오원춘 사건’과 관련, 수원중부경찰서 형사과장 조모씨(45)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취소해 달라며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법원, 이상득 전 의원 구속 취소 2013-09-06 17:15:18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지난 7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국정원 댓글작업' 수사 경찰간부 은폐·축소 의혹 부인 2013-09-06 16:46:39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청장의 세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사 축소·은폐 지시에 대한 검찰의 주장을 사실상 반박했다.김 팀장은 당시 국정원 여직원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갔다가 서울경찰청에서 전화를 받고 복귀한 바...
'8차례 적발' 성매매업소 퇴출 2013-09-05 17:11:16
계속해 온 성매매업소가 문을 닫게 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2부(부장검사 김회종)는 안마시술소를 가장한 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백모씨(41) 등 세 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모씨(47) 등 두 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업소는 지난 8년간 8차례나...
檢 '비자금 의혹' 대우건설 압수수색 2013-09-04 17:39:33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4일 대우건설 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등 혐의와 관련해 서울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대우건설 일부 부서에서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는 등의 비리가 저질러진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수사관과 디지털 포렌식...
'노태우 추징금' 16년 만에 종결…전두환 일가는? 2013-09-04 17:36:12
대통령은 이들에 대한 채권을 포기하고 각종 민·형사 소송을 취하·취소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노 전 대통령과 재우씨는 지난달 23일 이 조건대로 150억여원을 대신 내기로 하는 내용의 각서에 서명했다. 그런데 신 전 회장 측이 80억원을 사회에 기부할지 추징금으로 낼지를 정하지 않아 납부가 미뤄져 왔다. 재우씨는 노...
영남제분 회장 구속‥`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전말 드러나나 2013-09-04 09:23:50
남편인 류원기(66)영남제분 회장에게 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류 회장은 윤 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모(54)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檢 "최태원 회장이 주범"…최 회장 "횡령 몰랐다" 2013-09-03 17:18:52
마지막까지 대립했다.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문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최태원 sk 회장이 주범이고, 최재원 부회장과 김원홍 전 sk 고문은 가담한 형태”라고 주장했다. 재판부의 권고에 따라 검찰이 예비적 공소사실에 최 부회장이 450억원 송금(횡령)을 주도한 것으로 기재하긴 했지만 주된...
전군표, CJ 3억 수수 모두 인정 2013-09-03 17:11:01
뉴스 브리프 cj그룹에서 3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3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 전 청장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금품 수수 경위와 청탁...
버스 38대 방화범 2심도 4년형 2013-08-30 17:12:33
브리프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황병하)는 30일 차고지에 불을 질러 시내버스 38대와 건물을 태운 혐의로 기소된 전직 기사 황모씨(45)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 제도를 무시하고 사적인 보복과 응징을 통해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위험을 야기했다”며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