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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TV 방송수신료` 토론회 개최 2014-01-13 15:23:46
사회는 김동규 건국대 신방과 교수가 맡습니다. 토론자로는 정윤식 강원대 신방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 윤석민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사무총장, 이완기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장,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이 참여합니다. 방통위는 토론회 의견수렴 등을 바탕으로 방송법에 따라 KBS가...
태국 반정부 시위대, 방콕 도로 점거 나서 … 군경 2만여명 시내 대치 2014-01-13 13:20:45
민주개혁위원회(pdrc)는 대규모 교통 체증을 일으키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방콕의 주요 교차로 7곳을 막았다. 이들은 또 정부 부처를 둘러싸 행정을 마비시키고 잉락 총리와 각료들의 자택 전기와 물을 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잉락 총리가 퇴진할 때까지 수주일 간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반정부 세력을 이끄는...
민주 김한길 "철도민영화 비정상..반드시 막을 것" 2014-01-13 10:57:35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철도 민영화와 의료 영리화는 시대에 역행하는 비정상적인 일이라며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한길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공공부문 개혁의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공공성을 포기하는 민영화나 영리화가 곧 개혁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野 "기초선거 정당 공천 한시 폐지"…與 "위선적 개악" 거부 2014-01-12 21:10:34
한다”며 “이제 와서 못 하겠다고 하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 총장은 중대 결심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기초 선거 공천을 둘러싸고) 얼마나 많은 검은 커넥션이 있었느냐”며 “그런 사례들을 언론에 소상하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기업 4곳 중 3곳 "올 노사관계 더 나빠질 것" 2014-01-12 20:41:00
시스템도 확 바꿔야 한다. 여기에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예고하는 등 ‘외풍’도 만만치 않게 불어닥칠 조짐이다. h사 노무담당 임원은 “올해 노사관계는 온통 지뢰밭이고 곳곳에 폭탄이 깔려있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올해 노사관계가 최악의 국면을 맞을 것이란 위기감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통상임금...
[한경데스크] 노사정위, 초심으로 돌아가라 2014-01-12 20:34:49
경찰의 민주노총 본부 진입 등을 이유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참석을 거부했다. 제3의 노총 조직인 국민노총만 모습을 비췄다. 지난달 노사정위 불참을 선언한 한국노총은 비난 성명까지 냈다. “우리가 의미 없는 덕담이나 나누는 조직으로 보이느냐”는 내용이었다. 산적한 노동 현안 '나몰라라' 양대 노총의...
[뉴스] 생글생글 후원 받습니다 ^^ 2014-01-10 16:28:50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가르쳐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는 뜻에 따라 탄생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생글생글은 ‘생각하며 글쓰기’의 첫 글자를 땄습니다. 생글생글은 청소년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듯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중·고교생들이 생글생글과 함께 성장한다고 할 정도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전국...
가열되는 여야 '개헌 공방' 2014-01-09 20:49:10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놓은 개헌 공약을 지키기 위해 여당에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의했고, 새누리당은 개헌보다는 경제 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맞섰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위 연석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2011년 11월6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대통령...
'김빠진' 민주노총 총파업…결의대회 참가 급감 2014-01-09 20:27:46
지난달 28일 1차 총파업 결의대회 때의 2만5000여명(민주노총 추산 10만명)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정치 파업에 대한 현장 근로자와 국민의 무관심으로 투쟁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2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6700여명(주최측 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번복에 외압 있었다" 2014-01-08 21:06:50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역사교과서 대책위원회는 “국정교과서 전환 주장은 교학사 교과서가 학생과 학부모의 거부로 채택률 0%대가 되자 엉뚱하게 화풀이를 하는 것”이라며 “민주국가·선진국가에서 국정교과서로 국사를 가르치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다.세종=정태웅/추가영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