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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체감경기 3개월 연속 긍정적 2013-03-27 06:00:00
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 전망, 소비지출 전망 등 6개의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표준화해 합성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낙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현재경기판단 CSI와 향후경기전망 CSI가 가각 73,93으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재...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2천708달러…제자리걸음(종합2보) 2013-03-26 15:35:54
최종소비지출은 전년(2.3%)보다 약간 낮아진 2.2%로 위축됐다. 건설투자는 -2.2%로 전년(-4.7%)보다는 나아졌으나 늘어나지는 못했다. 2011년에 3.6% 늘었던 설비투자는 -1.9%로 크게 떨어졌다. 재화·서비스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4.2%, 2.5%로 크게 둔화했다. bingsoo@yna.co.kr banghd@yna.co.kr(끝)<저...
"10억이상 금융자산가 1,000명중 3명" 2013-03-26 11:34:32
월평균 소득은 3천911만원, 소비는 831만원이었다. 이들의 소비성향은 약 20%로, 전체 가구(61%)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70대 부자들과 지방 부자들의 씀씀이가 컸다. 부자들의 월간 지출항목은 연금 및 사회보험(183만원), 식료품 및 음료(152만원), 의류 및 잡화 구입비(125만원), 외식비(86만원),...
10억원 이상 금융자산가 15만6천명…전체 인구의 0.3% 2013-03-26 10:48:59
상대적으로 적었다. 부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3천911만원, 소비는 831만원이었다. 이들의 소비성향은약 20%로, 전체 가구(61%)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70대 부자들과지방 부자들의 씀씀이가 컸다. 부자들의 월간 지출항목은 연금 및 사회보험(183만원), 식료품 및 음료(152만원), 의류 및...
지난해 한국 GDP 2.04%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종합) 2013-03-26 10:12:05
서비스업은 2.5%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2.6%) 수준에 육박했다. 최종소비지출은 전년(2.3%)보다 약간 낮아진 2.2%로 위축된 모습이었다. 건설투자는 -2.2%로 전년(-4.7%)보다는 나아졌으나 물 위로 오르지 못했다. 2011년에 3.6% 늘었던 설비투자는 -1.9%로 떨어졌다. 재화·서비스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4.2%,...
지난해 한국 GDP 2.0%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2 2013-03-26 08:26:49
낮아졌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3.3% 늘어난반면에 최종소비지출은 이보다 높은 4.4%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2009년 30.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민간총저축률은 0.5% 포인트 더 하락해 23.4%를 기록했다. 정부총저축률도 0.3%포인트 떨어진 7.4%를 나타냈다. 기업총저축률 역시 0.6% 포인트 더...
지난해 한국 GDP 2.0%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1 2013-03-26 08:05:12
2.5%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2.6%) 수준에 육박했다. 지출측면에서는 수출의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민간소비가 둔화하고, 건설투자와설비투자가 부진했다. 최종소비지출은 전년(2.3%)보다 약간 낮아진 2.2%를 기록하며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었다. 건설투자는 -2.2%로 전년(-4.7%)보다는 나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
"미 경기회복, 하반기 수출환경에 긍정적" 2013-03-26 07:58:21
내 최종 소비지출 비중은 대략 77% 정도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최종 소비지출 중 미국의 최종 소비지출 비중은 대략 30% 정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본다면 경기선행지수로부터 도출되는 미국의 하반기 경기개선에 대한 가능성은 글로벌 소비 측면에 상당히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고...
美 1분기, 예상밖 성장 기대…소매·제조·고용 호조 2013-03-24 16:52:16
효과(wealth effect)’가 소비지출을 자극하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온다.래리 캔터 바클레이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다른 지표보다 경제 회복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지표는 자동차 판매”라고 말했다. 2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났다.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는 3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스포츠카·명품 팔리고 부동산 '꿈틀'…빚·무역적자는 '눈덩이' 2013-03-22 16:49:56
신조 일본 총리의 무제한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확대 정책)’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대답은 간결, 명확했다. “아베 총리는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아베 정권이 오는 26일로 출범 3개월을 맞는다. 극우 이미지와 달리 그가 취임 후 집중한 분야는 정치가 아닌 경제였다. ‘중앙은행의 윤전기를 쌩쌩 돌려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