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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돈 모으는 머니푸어 돈관리]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10가지 나침반 2013-03-22 09:18:46
막강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사람은 무조건 돈에 허덕이게 된다. 진리는 의외로 간단하고 가까운 곳에 있다. 기업이 자신의 매출과 수입, 지출, 자산의 변동 내역 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유지되기 어렵다. 이는 개인도 마찬가지다. 4. 내 손에 들어온 돈으로 생활하고...
[책마을] 영국 3위 테스코를 세계 3위로 키운 10가지 비밀 2013-03-21 20:58:57
확보할 뿐 아니라 방대한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었고, 이로써 마케팅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식료품보다는 서비스 구매에 더 많이 지출하게 되는 사회구조 변화를 놓치지 않고 금융·통신업 등으로 진출한 사례에서는 흐름을 읽는 감각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저자는 경영의 기본 원칙을...
소득·소비 양극화 심화 2013-03-19 17:38:54
소비 양극화는 더 심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소득 하위 10%의 소비품목을 보면 식료품(23.6%)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주거.수도(18.2%), 보건 부분(10.9%) 순입니다. 의식주와 질병 치료 등 살기 위해 필요한 소비만으로도 전체 지출의 절반을 넘어선 것입니다. 하지만 상위 10%의 이들 세 항목 비중은 25%로...
[취재수첩] 한달 넘긴 경제부총리 공백 2013-03-19 16:58:45
세원 확보, 재정지출 구조조정 등 현안 작업에 속도가 붙기 어려운 상황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빨리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느긋하게 있을 때가 아니라는 인식에서다. 생산과 투자, 소비 등 실물지표가 하락세인데다 대외변수도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경제수장은 한...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화` 2013-03-19 08:56:39
소비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작년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 비중은 23.6%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비중은 11.1%에 그쳐 저소득층의...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각해진다 2013-03-19 05:58:07
소비지출은 월평균 293만9천906원으로 1분위(77만1천383원)의 3.8배였고 작년 소비지출은 10분위(421만91원)와 1분위(104만4천575원)간에4.0배 차이가 났다. 소비 양극화로 전반적인 소비 규모가 줄자 백화점·대형마트 주가는 하락하고편의점·홈쇼핑 주가는 올라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004170]는...
PAT, 봄맞이 신상품 아우터 40% 할인 행사 2013-03-18 20:11:27
있다. pat 마케팅 관계자는 “2013년 소비자 심리지수는 다소 긍정적인데 반해 실질적인 소비지출은 여전히 위축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면서 고객에게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pat의 신상품 아우터...
"가계 잉여자금규모 역대 최대" 2013-03-18 12:04:03
소비를 줄였습니다. 가계와 기업 모두 미래 경기가 불확실하다보니 지출을 줄인 것입니다. <녹취 인터뷰> 김창배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소득 중에서 일정부분을 저축으로 돌아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우려되는 것은 소비가 구조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가계의 소비위축으로 인한 내수경기 불황,...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 재정 메우는 편법 논란> 2013-03-18 06:01:27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보면 담배소비세를 종전 641원에서 1천169원으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은 354원에서 1천146원으로 각각 올렸다. 종전엔 부담금이 소비세의 절반 남짓했으나 개정안에서는 같은 수준으로 커졌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담배가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가운데...
'위기의 50·60대'…경제적 행복 100점 만점에 30점대 2013-03-17 11:00:07
이는 이들 연령층의 소득·분배·소비·고용·노후 등 '경제적 행복 인프라'가부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연구위원에 통계청의 세부자료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계층의 월 가처분소득은 112만원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다.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의 비중도 38.2%로 유일하게 30% 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