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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중소기업청장을 끝으로정치에 뛰어든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상공관료 출신인 만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다. 특히 2001년 옛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시절에는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정도로 산업기술에 대한 식견도 높다. 중기청장 출신답게 소상공인진흥기금 조성이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지역공헌도 많다. 중소기업들의 채용공고를 모아서 월 1회 신문광고를 내 주고,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에는 급여를 지원한다. 연수원과 회사콘도를 무료로 빌려주고 상을 당한 고객에게 장례용품도 보내 준다.“생색도 잘 안나는 지원들이지만 장기간 지속하니 성과는 만만찮았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도...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경제민주화도 중소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박 당선인은 대선 기간 중 대기업 계열사 간 과도한 ‘일감 몰아주기’와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부당한 단가 인하 등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인선이다. 최 교수가 박...
[마켓인사이트] 슈퍼개미, 자문사 손잡고 팀스 옥죈다 2013-01-04 17:15:26
경영진이 퍼시스 출신이라는 이유로 중소기업 혜택을 못 받고 있다. 김씨 측은 이 사실이 주주가치를 떨어뜨린다며 경영진의 지분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 케이와이아이 측은 “퍼시스와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 한 팀스의 정부 조달시장 참여는 어렵다”며 “이사진 교체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팀스 경영진이 보유한...
[인수위 출범] 이현재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2013-01-04 17:15:13
활성화 대책, 중소기업 정책정보 전달시스템 구축 등의 정책을 주도했다. 중소기업청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는 업계의 숙원이었던 가업승계 상속세 감면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성과도 냈다. 참여정부에서 승승장구했지만 이명박 정부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따낼 만큼 업무 추진력과 조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새누리당...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을 없애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김유미/이심기/김주완 기자 warmfront@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활동하던 지멘스가 창업한 지 2년 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산 것이다. 비로소 수출 문이 트였다.그 다음은 미국이었다. 이곳에서도 기술력은 통했다. 세계적인 반도체업체 등으로부터 주문을 받았다. 그동안의 자금난과 조바심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수출을 시작한 지 10년도 안 돼 ‘3d 전자부품...
국민銀 '노란우산공제' 8만건 돌파 2013-01-04 17:05:38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는 공제 제도로 압류와 담보 제공이 금지되는 금융상품이다. 가입자는 매달 일정액을 내고 공제 사유가 생기면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받는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박근혜 "中企 중심으로 산업구조 바꾸겠다" 2013-01-04 17:05:18
“다음달 출범하는 새 정부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를 위해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등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이른바 ‘경제 3불(不)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건축사 60%…1년에 고작 1건 설계 2013-01-04 17:05:06
중소 건축설계업계의 경영난도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역 건축사 1인당 설계 허가 건수는 1건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시장이 크게 침체돼 있다. 국내에서 개업한 1만여명의 건축사 가운데 60% 정도는 1년에 고작 한 건 정도를 설계하는 데 그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4일 대한건축사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