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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패션 점령기] 계곡갈때 `이거` 하나면 끝이야! 2015-08-04 15:20:03
있는 곳으로 계곡만한 곳이 없다. 산과 물이 함께 있는 계곡은 바캉스의 최적의 장소. 그러나 산 때문에 등산화를 신고 갈 수도 없고, 물 때문에 슬리퍼를 신고 갈 수도 없다. 이럴 때는 아쿠아슈즈가 답이다. 물속에서도 산에서도, 길에서도 수륙양용 가능한 아쿠아 슈즈는 이것 하나만 있어도 어디서든 적응할 수 있다....
사람 덜 찾는 '여름계곡'으로 오세요 2015-08-03 11:43:00
'금대계곡'을 추천했다. 금대계곡에는 '숲속의 정원'을 주제로 한 금대에코힐링야영장이 있으며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 가야산= 추천 계곡은 '홍류동계곡'으로 해인사 입구까지 4㎞에 이르는 곳이다. 저지대 수평탐방로인...
그저 바라만 봐도 시원한 폭포…격무에 지친 스트레스 씻어볼까 2015-08-03 07:00:13
길 [ 최병일 기자 ] 시원한 물줄기가 그리운 계절이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폭포가 있지만 정작 폭포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는 많지 않다. 숲의 향기가 가득 퍼진 계곡의 끝, 우람한 산이 굽어보는 곳에 있는 폭포에 서면 뜨거운 햇살도, 격무에 지친 육신도 굉음과 함께 쏟아져내리는 거센 물줄기와 함께...
[팜스테이] 가족과 '추억 쌓기' 팜스테이 만한 게 있나요 2015-07-29 07:10:02
계곡으로 물놀이를 간다. 페트병과 된장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아보고, 대나무물총을 직접 만들어 물총 놀이도 해본다. 아빠가 어릴 적 했던 놀이 그대로다. 저녁에는 지역 특산물과 삼겹살을 화로에 구워 먹은 뒤 잊지 못할 캠프파이어를 한다.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신기함, 이웃의 다정함, 먹거리의 소중함을...
[팜스테이] 돌 밑에 숨은 '올갱이' 잡으며 아이와 함께 동심으로 여행 2015-07-29 07:00:53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칠성면엔 쌍곡계곡을 품고 있는 군자산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선조들이 지게에 먹거리를 짊어지고 지나던 산막이옛길(칠성면 외사리)을 걸어 올라가다 정자에 앉아 괴산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신라 법흥왕 때 유일대사가 세웠다는 전통사찰 각연사와 1900년 전후에 지어진 김기응 가옥도...
[팜스테이] 아우라지강 굽이굽이…모닥불 옆 별 구경도 2015-07-29 07:00:24
연천군 청산면 아우라지길 9 [ 임원기 기자 ] 경기 연천군 푸르내마을은 동쪽에는 종현산, 북쪽에는 한탄강 상류 아우라지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종현산은 조선시대부터 ‘산골 중의 산골’이라고 불릴 만큼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계곡, 울창한 활엽수림으로 유명한 곳이다. 종현산의 이런...
여름휴가의 적 '독버섯, 말벌, 뱀' 주의령 2015-07-27 20:06:58
기자]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이나 경각심은 많이 부족하다. 여러가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만 그중에서 특히 독성 동식물에 대한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7일 국립공원...
스위스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 을 달리다 2015-07-27 07:10:00
길을 낸 인간의 집념이 숭고하게 느껴진다. 트레킹과 액티비티의 천국, 그린델발트융프라우 맞은편의 그린델발트는 1034m에 자리한 융프라우 산악 마을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오래전 빙하로 인해 움푹하게 생성된 계곡에 터를 잡은 마을답게 예전에는 빙하마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지금은 아이거북벽 아래 자리해...
[독자 갤러리] 빗소리 머금은 길상사의 여름 2015-07-27 07:00:03
진영각으로 올라가는 길옆, 녹음이 짙어가는 작은 계곡엔 단풍나무가 오랜만에 갈증을 풀고 반짝반짝 빛을 낸다.계절마다 야생화가 곱게 피는 이 길 옆 화단에는 동자꽃, 나리꽃, 늦게 핀 매발톱이 반기고 있고, 단풍나무 아래는 섬초롱이 연등 대신 초롱을 들고 있다. 누구의 작은 정성일까. 스님 유골 모신 곳에 살포시...
지리산 정기와 함께 즐기는 여름축제 ‘함양산삼축제’ 2015-07-23 16:22:40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각 시군의 산과 계곡을 모두 볼 수 있다. 함양군은 지리산 둘레길에서 인월, 금계, 동강, 수철을 잇는 구간에 속한다. 함양군 지리산둘레길 코스는 제방길, 농로, 숲길 등 마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이번 함양산삼축제는 지리산 청정구역에서 나는 산삼 및 산양삼과 함께 즐기는 ‘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