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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호남출신·기수역전 인사 2015-06-21 14:08:14
된 후임 법무부 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56·사법연수원 16기)이 내정됐다.민경욱 대변인은 21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황교안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법무장관에 김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장관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법무부...
<속보> 법무장관에 호남 출신 김현웅 서울고검장 2015-06-21 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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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무장관 21일께 인선 가능성 2015-06-19 21:16:29
고검장(사법연수원 16기)이 내정됐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김진태 검찰총장(14기)과의 기수 문제로 인선 작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되고 있다는 설(說)도 제기된다. 지휘 체계상 검찰총장보다 위인 법무장관이 아랫기수에서 발탁되는 것에 대해 검찰 조직 내부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이것이 청와대에...
고검장 출신 로펌 대표 '커터칼 피습' 2015-06-18 01:42:21
] 대검 중수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낸 박영수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가 60대 남성에게 흉기로 습격을 당했다.17일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이날 0시께 반포동 자신의 로펌 사무실 앞에서 이모씨(63)가 휘두른 공업용 커터칼에 목 부위를 다쳤다. 박 변호사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씨는 범행...
황교안 후임 법무장관 후보 4~5명 하마평 올라 2015-06-17 15:41:47
서울고검장(56·사법연수원 16기)과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57·15기) 등이 거론된다.또 김진태 검찰총장의 연수원 동기인 안창호 헌법재판소 재판관(58)과 곽상욱 감사원 감사위원(56), 김수민 국가정보원 2차장(62·12기)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청와대는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 등을 고려해...
내주 법무장관 인선…"메르스 진정 뒤 소폭 개각 가능성" 2015-06-12 22:39:16
감사원 감사위원(이상 14기),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 延짹?전 서울고검장,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이상 15기)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법무장관 인선과 함께 메르스 사태와 관련, 소폭 개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메르스 사태 발생 초기 정부가 초동 대응에 실패했다는 국민적 비판 여론이 비등했던 만큼,...
민변, 황교안 총리 후보자 고발…사면로비 의혹 2015-06-12 11:04:58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물러난 뒤 변호사로 일하던 2012년 1월 전관예우를 활용해 한 중소기업체 사장의 특별사면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황 후보자는 "사면 절차에 관한 조언을 해 준 것"이라며 반박했다.민변은 고발장에서 "황 후보자가 특별사면을 취급하는 공무원들에게 청탁 또는...
황교안 청문회 이틀째…장남 병역특혜 제기돼 2015-06-09 13:21:02
황 후보자의 대구고검장 근무 기간이 겹치는데 우연의 일치로 볼 수도 있나"라며 당시 장남의 부대 사령관과 황 후보자가 같은 모임에서 활동했다는 정황을 제시했다.또 "아들의 군 시절 주특기가 보병에서 물자관리병으로 또 행정병으로 바뀐다"며 "의아스러운 점은 아들이 kt에 입사 원서를 쓸 때는...
황교안 청문회, 병역면제·메르스·자료부실 등 난타전(종합) 2015-06-08 12:11:23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날 때 공무원연금을 받고서도 이에 대한 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고 지적, 황 후보자로부터 "불찰"이라는 답변을 끌어내기도 했다.여당 의원들은 메르스 사태 수습 방안이나 국회법 개정안 논란 등 현안 및 정책 질의에 집중했다. 권성동 의원은 "병역문제, 전관예우,...
황교안 "수임내역 삭제, 불법이나 잘못 없다" 2015-06-01 15:13:24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부산고검장 퇴임 후에 부산지검 사건 6건 이상을 수임했다는 주장과 관련, "청문회에서 정리해 말하겠다"고 말했다.또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된 후 법무법인에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5일 동안 근무한 대가로 1억1000여만원을 받았다며 축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