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석래 회장 측 "탈세 의도 없었다" 2014-02-05 20:51:41
5일 “개인적 이득이 아닌 경영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종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과거 정부 정책에 따라 누적 부실을 해소하고 차명주식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조세 포탈 의도는 없었다”고...
조석래 효성 회장, 혐의 부인…"경영상 불가피한 선택" 2014-02-05 13:56:14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종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변호인은 "과거 정부 정책 하에 누적된 차명 주식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조세 포탈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효성의 해외 특수목적법인을 탈세를 위한 개인 소유회사로 본 검찰의 주장에 대해 "조...
<재벌총수들 '고난의 한 주'…줄줄이 법정으로> 2013-12-17 06:15:06
17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스타트는 현재현(64) 동양그룹 회장이 끊었다. 검사 출신(사법연수원 2기)인 현 회장은 전날 친정인 검찰에 소환돼 동양그룹의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과 고의적 법정관리 신청 의혹 등에 대해 강도 높게 조사를 받았다.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은 이날 첫 재판을 받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다음달 17일부터 본격 재판 2013-11-26 13:40:33
26일 공판준비기일에서 다음달 17일 첫 공판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매주 공판을 진행해 내년 1월 7일 피고인 신문을 끝으로 심리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판결 선고는 내년 2월로 예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날까지 여섯 차례 준비기일을 열고 사건의 쟁점을 정리해왔습니다. 검찰은 이날 "모든 쟁점에 관련돼...
이재현 CJ그룹 회장, 내년 2월 선고할 듯…내달 17일부터 본격 재판 2013-11-26 12:28:03
일 공판준비기일에서 다음달 17일 첫 공판을 열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매주 공판을 진행해 내년 1월 7일 피고인 신문을 끝으로 심리를 마치기로 했다. 판결 선고는 내년 2월로 예정됐다. 재판부는 이날까지 여섯 차례 준비기일을 열고 사건의 쟁점을 정리해왔다. 검찰은 이날 "모든 쟁점에 관련돼 있다"며 cj그룹 전...
"세금 탈루 관련 오산 땅 실소유주는 전두환 前 대통령" 2013-11-14 13:06:48
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종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씨 측 변호인은 "오산땅은 전 전 대통령의 장인이 연희동에 증여 내지 상속한 땅"이라며 세간의 의혹을 확인했다.변호인은 그러면서 이창석씨가 지난 2006년 9월 작성한 유언장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 유언장에는 오산땅의...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재판 내일 시작…방청권 확보 '전쟁' 2013-11-11 15:57:01
치열하게 다툼이 일 전망이다.또 이 밖에도 이 의원의 경호를 맡은 ro 조직원 20여 명이 설악산에서 산악훈련을 했다는 검찰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지도 관심이다.재판부는 이미 지난달부터 이달 7일까지 4차례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향후 재판 일정과 쟁점을 정리하고 검찰과 변호인단이 신청한 증거를 법정에서 사용할지...
김원홍 "횡령 아니다"…崔회장 재판 변수로 2013-10-28 21:11:55
28일 자신에 대한 첫 재판에서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개인적인 금전 거래를 했을 뿐”이라며 결백을 호소했다. 김씨는 횡령 혐의 등 검찰의 공소 사실도 전면 부인했다. 이는 김씨의 제안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형제가 김씨에게 투자금을 송금했다는 1·2심 재판 결과와 배치되는...
"공소장에 문제" 이석기 측 법정투쟁 예고 2013-10-14 21:56:49
첫 공판부터 트집 李 "ro 등 관련없는 정황" 檢 "범죄사실 전 단계 해당"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측이 재판 시작부터 ‘검찰의 공소장이 잘못 작성됐다’며 공소기각을 주장하고 나섰다. 법조계는 “검찰 수사 때 침묵해온 이 의원 등은 법정 투쟁을 언급한 바 있어 향후 검찰 측에 대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횡령·배임` 혐의 전면 부인 2013-09-24 16:30:00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유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장 회장 측 변호인은 "회사에 손해를 끼칠 의사가 없었다"며 "배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장 회장 측은 한국일보 신축사옥의 우선매수 청구권을 포기해 한국일보에 196억원 상당의 손실을 입힌 혐의에 대해 "어차피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