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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마지막홀 3m 이글…역전드라마 2013-04-14 18:10:14
그린 오른쪽 해저드에 빠져 더블보기를 했다. 이정은은 17번홀(파3) 그린 에지에서 20야드짜리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다시 선두로 복귀했으나 18번홀에서 두 번째 아이언샷이 또 ‘푸시샷’이 나며 페어웨이 오른쪽 해저드로 들어가고 말았다. 이정은은 보기로 홀아웃하며 합계 1오버파로 장하나, 장수연(롯데마트)...
1R 70타의 마법…우즈 이번에도? 2013-04-12 17:08:21
퍼트도 거의 완벽하게 넣었다. 홀에 붙이는 퍼팅도 좋았다”고 만족해 했다. 우즈는 스윙 코치인 숀 폴리와 함께 훈련하면서 볼에 더 가깝게 서고 그립을 강하게 잡도록 아이언샷을 약간 수정했다고 했다. 이런 변화 덕에 아이언샷을 홀에 좀 더 가깝게 붙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노리는 로리...
박인비 인터뷰 "신들린 중거리 퍼팅 비결? 집중하면 '라인'이 보여요" 2013-04-11 17:21:46
만한 퍼팅 조언을 구했더니 “거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린 스피드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선수들은 1주일간 그린 스피드에 적응한 다음 대회에 나간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그린이 빠르든 느리든 한 가지 스트로크로 퍼팅을 한다”며 “퍼터 헤드의 힘이 볼에 가장 잘 전달되려면 퍼터가 왔다갔다...
미켈슨 "휴~ 파3 우승할 뻔했네"…매킬로이, 애인을 캐디로 2013-04-11 17:19:31
시즌 3승을 올린 우즈가 절정의 퍼팅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즈의 손을 들어줬다. 2명은 필 미켈슨을 선택했고, 한국 골프의 ‘맏형’ 최경주를 비롯해 아담 스콧, 로리 매킬로이, 맷 쿠차 등을 선택한 전문가가 각각 1명이었다. ◆…마스터스를 앞두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11일(한국시간) 열린 파3...
박인비 '연못'에 빠진날…메인 스폰서 없는 설움 씻었다 2013-04-08 17:07:10
8m 훅라인 버디퍼팅을 떨군 박인비는 2번홀(파5)에서 2m 버디를 추가했다. 8번홀(파3)에서는 8m가 넘는 슬라이스 라인 버디 퍼팅을 집어넣었다. 그가 그린에서 볼을 굴리면 모두 홀로 사라질 것만 같았다. 9번홀(파5)에서 환상적인 어프로치샷으로 1m 버디를 추가할 때는 5타차 선두였다. 12번홀(파4)에서 6m 내리막 버디...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퍼팅 달인' 이름값 ‘퍼팅의 달인’ 박인비(25)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다. 박인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박세리·신지애 '연못'에 뛰어들까 2013-04-02 17:03:02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18번홀 그린 옆 연못에 다이빙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6차례 이 대회에 출전해 2010년 공동 5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인 신지애는 “미션힐스골프장의 다이나쇼 코스를 워낙 좋아한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신지애는 2008년과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퍼팅으로 획득한 타수'가 뭐지? 2013-03-29 16:27:45
애용된 ‘라운드당 퍼트 수’는 선수들의 퍼팅 능력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18홀 퍼트 수는 적지만 스코어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이는 ‘레귤러 온’(기준 타수만에 그린에 올리는 것)을 하지 못하고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할 경우 1퍼트로 홀아웃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파 퍼팅이 홀을 비켜갔다. 13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친 볼이 그린 왼쪽의 깊은 러프로 들어갔다. 오른발이 심하게 높고 왼발이 낮은 라이에서 시도한 칩샷은 그린에 오른 뒤 굴러서 그린 밖으로 나가버렸고 역시 보기에 그쳤다. 치명적인 ‘3연속 보기’로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싶었으나 15번홀(파4)에서 7m 버디 퍼트를...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그린의 철녀’ 8세 때 골프에 입문한 루이스는 11세 때 허리뼈가 휘는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 7년6개월간 하루에 18시간 척추 교정용 복대를 차고 살았던 루이스는 골프를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18세 때인 2003년 s자로 휘어진 척추에 티타늄 고정물과 5개의 나사를 박는 대수술을 했다. 수술 후 6개월간 병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