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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들의 힐링 즐길 수 있는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운영 2021-06-29 15:19:07
용인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의 스탬프 투어인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완주자 200명에게 ‘성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솔뫼~신리성지로 이어진 순례길을 걷다 2021-06-28 15:45:53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8월 21일) 20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당진 솔뫼성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국제학술심포지엄, 오페라 공연, 버스킹, 기획전시 등이 진행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자 고향인 당진 솔뫼성지가 세계적인 천주교 명소의 상징이 될...
文 대통령,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 방문 "삶의 경건함 느껴" 2021-06-17 22:47:11
성당 내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져 있는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이름과 '영광의 문'에 한국어로 쓰인 기도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 가톨릭의 발자취를 유라시아 대륙의 반대편에서 느낄 수 있어 가슴 벅차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성당 방명록에 "이 성스러운 성당에서 끊임없이 완성을 추구해가는...
한국인 첫 '교황청 장관' 유흥식 대주교 "교황 방북 주선 적극 노력하겠다" 2021-06-13 17:35:04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은 한국 천주교회가 주어진 소명을 잘 수행할 때”라며 “내가 주교님을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하려고 하니, 이곳 로마에 와서 나와 함께 교황청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일을 하면 좋겠다”며 장관직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유 대주교는 교황청 장관직 제안을 받은 뒤 “망치로 머리를...
文, 유흥식 대주교에 축전…유 대주교 "교황 방북위해 노력할 것" 2021-06-12 19:08:55
사제인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뜻깊다"고 평가했다.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현지에서 축전의 내용을 직접 수정하고,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을 세종시 교구청으로 보내 직접 전달하도록 했다. 축전을 받은 유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북한...
한국 성직자, 500년 역사 교황청 부처장관 첫 발탁…"파격 인사"(종합) 2021-06-12 18:02:44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에 찾아온 큰 경사"라며 "김대건 신부님이 하늘에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라고 반겼다. 교황청 장관 배출로 당장 바티칸 내의 한국 천주교회 위상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한국 천주교와 교황청 간 소통이 한결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교계의 염원인 최양업 신부(1821∼1861) 시복에도...
한국 성직자, 500년 역사 교황청 부처장관 첫 발탁…"파격 인사" 2021-06-12 01:41:02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에 맞은 큰 경사"라며 "김대건 신부님이 하늘에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라고 반겼다. 교황청 장관 배출로 당장 바티칸 내의 한국 천주교회 위상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한국 천주교와 교황청 간 소통이 한결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한국 신자들의 염원인 최양업 신부(1821∼1861) 시복에도...
주교회의, 이벽 요한 세례자 등 133위 시복심사문서 교황청 제출 2021-06-11 06:00:05
최초 사제이자 '피의 순교자'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비롯한 103위 성인과 124위 복자가 모셔져 있다. 이외에 '하느님의 종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와 '하느님의 종 신상원 보니파시오 사우어 아빠스와 동료 37위' 등 2건의 시복 안건에 대한 교황청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땀의...
용인시, 오는 14일부터 '청년 김대건길 스탬프 투어 특별이벤트 실시' 2021-06-10 14:46:38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다. 투어 완주를 위해서는 스탬프 북에 모든 명소의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북과 스탬프는 각 명소의 스탬프함에 비치돼 있다. ‘용인관광(꽁알몬, 청년 김대건길)’앱을 이용해도 된다. 앱 실행 후 명소에 가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한국가톨릭 첫 시복 자료 교황청 문서고에?…100년만에 빛보나(종합) 2021-06-09 18:02:18
103위 성인들이다. 여기에는 첫 한국인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도 포함돼 있다. 교황청에 시복 관련 문서를 보낼 당시 재판 문서와 순교자들에 대한 증언 등 여러 기록을 담은 참고 자료를 함께 전달했는데, 이 가운데 참고 자료는 원본이 사라져 현재 그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한다. 이후 교회사 연구자들 사이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