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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삶 더 세심하게 살필 것"…與 지도부 만찬서 '반성' 언급도 2023-10-18 15:52:17
비롯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당 4역과 윤 대통령이 비공개 상견례를 겸한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회동은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이날 오전 중 일정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민생 챙기기'를 위해 당정의 민생 관련...
[속보] 尹대통령·與지도부 오늘 오찬…곧 결과 발표 2023-10-18 14:59:43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오찬 회동은 예정에 없었으며 오전 중 일정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애초 유 의장과 이 총장을 비롯한 신임 당직자들과 오찬을 할 예정이었다가 이를 취소했다. 이번 회동 결과는 이 총장이 곧 언론에 브리핑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처음 '반성' 언급한 尹 "국민통합으로 이어졌는지 돌이켜볼 것" 2023-10-18 11:15:52
유의동 정책위 의장)과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들과 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1차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장관들을 향해...
친윤 색채 옅어졌지만…쇄신 없는 '김기현 2기' 2023-10-16 18:42:37
됐다. 정책위원회 의장은 3선의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을)이 맡게 됐으며 여의도연구원 원장에는 재선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갑)이 기용됐다. 이들 인사의 특징은 기존 지도부에 비해 친윤(친윤석열) 색채가 비교적 옅다는 점이다. 내년 총선의 공천 실무를 주도할 사무총장에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빠지고,...
"당 주도 역할 강화"… 김기현 2기, 친윤 색채 옅어지나 2023-10-16 15:49:33
지명직 최고위원,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함경우 조직부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윤희석 선임대변인,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등 7명의 임명직 당직자 인선을 확정했다. 김 대표가 "수도권의 인물들을 전진 배치하고, 취약계층을 대변하는 인사를 기용하겠다"고 예고한 대로, 비교적 친윤(친윤석열) 색채가...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 여연 부원장-조수진 카톡 포착 2023-10-16 10:24:05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이 일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허은아 "안드로메다 의총…부정선거 얘기도" 2023-10-16 08:09:21
김 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인선은 통합형,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16일 오전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박대출 전 정책위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 자리에 새 내정자를 추인한다. 의총에 앞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유상범·강민국 전...
인적쇄신 꾀하는 輿…김기현 "총선 패배시 정계은퇴" 2023-10-16 05:20:29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전날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의 총사퇴만으로는 당 쇄신 동력을 얻기에 부족하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과 당정관계 변화를 모색하는 데 대해 "최종적으로 의원들이 컨센서스(공감대)를 이뤘다"고 윤 원내대표는 덧붙였다. 김 대표는 "당내 소통을...
김기현 "총선 패배하면 정계은퇴로 책임" 2023-10-15 22:50:55
않는다"며 총선에 패배할 경우 정계 은퇴로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총에선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전날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의 총사퇴만으로는 당 쇄신 동력을 얻기에 부족하다는 주장이었다. 김 대표는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국민의힘 "선거 민심 받든다"…김기현 체제 유지 2023-10-15 21:03:58
이뤘다"고 윤 원내대표는 덧붙였다. 당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전날 총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후속 인선은 수도권·충청권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인선은 통합형,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